링크 : https://news.v.daum.net/v/20190607073900677
"내가 산재 맞거든요? 그런데 이제서야 산재 인정을 받았다는 게 너무 웃겨요. 정말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 답답했어요."
오래 기다렸다. 10년이 넘는 기다림이었다. 6일 강원도 춘천의 자택에서 만난 삼성LCD 반도체 피해자 한혜경(42)씨는 마른 체구에도 우렁찬 목소리를 한껏 높였다. "산재 맞거든요?"라는 되물음 속에는 삼성과 싸운 10년의 세월이 녹아있었다. 결국 그는 골리앗을 이긴 다윗이 됐다.
10억이란 돈을 마다 하고 끝까지 싸우신 용기 멋지십니다. 힘내시고...응원 합니다.
대한민국 시총 1위 기업.
대한민국 시총 1위 기업.
행복하십셔
사람 사는데 사고 안날수도 없고 사고 내고 싶은 사람 없어요.
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회사가 책임을 지게해야 되는거지
이런문제에 회사가 불이익을 안받으면
누가 안전관리에 신경을 쓰겠냐
그런데 현실은 다들 은폐하는 쪽으로 가죠.
말이 10년이 대기업을 상대로
10년을 싸워왔으면 하아...
10억이라면 산재 받는 비용과 비교해서 선택할만도 한 큰 금액인데 그걸 마다하고 이겨 내신 모습 정말 훌륭하고 본받을만하네요-!!
말만 10억이라고 하고, 안줄 가능성도 ㅋ
대단하다고 생각할수밖에 없다.
작년 삼성증권인지 모 200조 범국민적 사기행각 일때.
적폐청산 민주당은 찍소리안함.
가상화폐는 법무부장관이 나서서 거래소 폐쇄가 목표라고까지하던데.
산재인정을 받으셨으니 정당한 보상과 치료를 받으시기를.
빨리 건강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쥐.닭때는.안봐도비디오다
돈에 환장하고 숨기고 지배하려고 하고 지들 꼴리는대로 하려는 것들~
꼭 현 지도부와 삼성 직원들은 분리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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