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995010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KBS 뉴스 보도를 보실 수 있습니다.
위 기사 속 피해자 입니다.
애초에 시공사에서 저희 피해자에게 "LH에서 모든 비용을 댈테니 안전진단 업체를 직접 선정하라" 고
했었고 저희는 전 서울 시립대 토목공학과 이수곤 교수님을 선정했었습니다.
(이수곤 교수님께서는 상도 유치원 붕괴 사고 당시 정확한 진단을 내려 붕괴사고를 예측하셨고 언론에도 자주 나오셔서 진단을 해주시는 국내 최고 권위자 십니다.)
헌데 LH에서는 비용을 문제로 이수곤 교수님을 거부해 버렸습니다.
심지어 위의 뉴스기사에서는 형평성을 운운하고 있네요. 사고를 낸 당사자가 형평성 때문에 비용이 비싸 못하겠다고 하다니...
이에 이수곤 교수님께서는 저희의 억울함에 공감하시며 본인 몫의 비용까지 받지 않고 지질 조사를 해주겠다고 하시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지하수도 엄청 많이 흘러나와 싱크홀마저 염려돼 지질 조사가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온몸의 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는데 가해자는 진단 비용이 없으니 진단은 하지 말고 반창고만 붙이자고 하는 상황입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LH가 이런 소릴 하니 너무나도 황당하고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여러분들 도와주세요.
아래는 KBS 기사 내용 캡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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