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고 눈팅만하던 회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래전 저에게 호의를 배풀어준 사람을 찾고싶어
혹시나 볼까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제기억이 맞다면
때는 2004~2005년 정도되었고 무더운 여름이었던것같습니다.
드럼으로 해군군악대 시험을 보기위해 진해를 갔어야했는데
창원인지 마산인지에서 드럼을 치시던분께서 하룻밤 재워주시고
먹을것도 주셨습니다.
나이대는 그당시 20~21살 청년이었구요
굉장히 착하고 예의바르고 마음이 이쁜 청년이었습니다.
지금나이로는 37~8정도 됬겠네요..
교회를 다니던걸로 기억하구요 부모님과 동생이 같이 살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부모님중 한분이 몸이 좀 불편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조금더 기억이나는건 그당시 드럼페달을 소지했엇고
dw5000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집에가기전에 터미널까지 데려다주었고
김밥천국인가에서 수제비도 사줬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당시 안성에 거주하고있었습니다..
때가많이 흘러 지속적으로 연락이 되지못한게 정말 한이되고..
받은은혜를 꼭 돌려드리고싶습니다..
따듯한 밥한끼로 충분할지 몰라도 꼭 한번 대접하고싶네요..
이름은 기억이 잘 나질않는데 사진을 보면 분명 기억이 날것같습니다..ㅠㅠ
혹시 기억하신다면 꼭 쪽지라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ㅜㅜ
밥도굶고 기차비만 가지고 갔었는데.. 정말 그 감사함을 잊지못하겠습니다..
ㅠㅠ 꼭 찾고싶네요
밥도굶고 기차비만 가지고 갔었는데.. 정말 그 감사함을 잊지못하겠습니다..
ㅠㅠ 꼭 찾고싶네요
추천
꼭 찾아 깊은 만남 갖으시길 바래요
추천
꼭 재회하시기를 바랍니다~~
군악대라도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그분도 군악대 준비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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