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있는듯 하여 글좀 써봅니다.
최근에 알게된 사실입니다.
회사에 근로중인 조선족 근로자가 갑자기 그만둔다하여
이유를 묻던중 돌아온 답변내용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요.
퇴사 사유가 국민연금 가입을 안해줘서 퇴사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해가 안됐습니다.
왜? 급여에서 돈을 띠는데 왜 납부를 하지? 한국에 거주하구 연금받을것도 아니면서?
황당.
결론은 이겁니다
예를들어 자기부담 10만원 회사 부담 10만원을 5년간 납부후
비자만료 출국시에 본인이 5년간 납입한 600만원과 회사에서 납부한 600만원
총 1200 만원을 일시불로 수령해서 출국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선족들은 회사 입사시 기를 쓰고 국민연금 가입을 해달라구 요청하더라구요.
근데 의료보험도 마찮가지네여
비자만료 출국시 그동안 납입한 의료보험료도 수령을 해간다네요.
이거 진짜 대한민국이 호구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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