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을 떨어뜨리는걸 보고 야 저건내거다~ 하는데 저멀리 오는 여자와 눈이 마주처 지갑을 주워주기로 했다.
저기 ~ 보슬님 지갑을 떨어뜨리셧네요 하고 허리를 굽혀 지삽을 주워 보슬에게 전해줫는데
지갑을 휙하고 채며 아무말없이 가던길가더이다. 난 정말고맙다는 말을 원한게 아니고 몸만 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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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을 떨어뜨리는걸 보고 야 저건내거다~ 하는데 저멀리 오는 여자와 눈이 마주처 지갑을 주워주기로 했다.
저기 ~ 보슬님 지갑을 떨어뜨리셧네요 하고 허리를 굽혀 지삽을 주워 보슬에게 전해줫는데
지갑을 휙하고 채며 아무말없이 가던길가더이다. 난 정말고맙다는 말을 원한게 아니고 몸만 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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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아치입니다..
님 조시아픈걸 눈치챈거 아닐까요?
위험합니다 아님 발로 차버리던가...
제가 보기엔 다른분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계신듯 보입니다.
빡쳐서 질러버렸었죠
30분 버렸으니 10분당 만원 3만원 내노라고 하니 경찰 부르데요
경찰느님 오셔서 들어보더만 '3만원 싸구만 3만원 드려요 가져다 팔아도
30만원은 받는데 일부러 기달려주신건데 이런일로 신고 좀 하지말고ㅋㅋㅋ'
가시면서 하신말씀 전 다 들었음 별 미친년 다보겠다고욕을 씨부리면서 가는걸
3만원 받아서 팀 간식비 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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