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모님 모시고
외식하러 가는중 술먹은 미친x이 차를 발로 차네요...
너무 열받아 내려서 왜그러냐 했더니 아무말 안하더군요..
경찰이 온후에 어머니를 때리려고 손을 올려서.. 욕하면서 뛰어나갔더니
경찰이 말리네요..
좋게 넘어가려고 했는데.. 어머니한테 손올리는게 너무 화가나서
안봐준다고 제대로 처리해달라고 했는데..
경찰도 귀찮은지 계속 절 설득 시키네요...
마지막엔 3만원 줄께 기다려 이렇게 말하길래
돈 필요없다고 갈때까지 가자고 했더니
나중엔 절까지 하네요...블박 이벤트 녹화가 될정도로 충격이왔는데
그당시엔 본넷에 발자국만 찍혀있고 본넷에 흠집이 안보여서 보냈습니다(아버지께서 보내자 하심)
기분좋게 외식 하러 갔다 고기도 먹는둥 마는둥 하다 왔네요..
집에와서 자세히보니 egr 후드가드 금이가 있네요...
똥밟았다 생각하고 새로 주문 하려합니다..
이번달 말이면 4년째인데..
자동세차 안하고 새벽에 나가서 손세차하며 관리해온 차를 발로 차니 꼭지가 도네요..
중간중간 편집해 올리려 했지만.. 욕도 나오고 부모님+경찰분들 얼굴나와서 발로 차는 장면만 올립니다..
보배에서 보던 장면 제가 당하니 엄청 황당하더군요^^
저사람은 상습범입니다..
옆 냉면집에서도 다먹고 김치없다고 그냥 간대요
주변에서도 다들 안좋은소리만하고..
경찰 올때까지도 한마디도 안하고 차앞에 서있던데요..
경찰 오니까 어머니한테 손 올리던데요..
그거보고 달려가서 떄리려고 하니까 아버지께서 말리시네요
시비 건거 같아요..
차에서 내리니까 아무말도 안해요...
깽값받으려고 한거 같아요ㅋ
부모님도 계셔서 신고만하고 끝냈어요
법이 뭐같아서 손대면 가해자ㅠ
진짜 잘참은거 같아요ㅋ
나중에 절까지 했으니 똥밟았다 생각하세요....세상 미친놈 많아요.....
저런새킨 반드시 천벌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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