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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들.. 진짜 힘든일.. 가슴속에 속앓는일 분명 있는거죠?[16]조회 1,485 | 추천 7 | 2018.03.17 (토) 00:20

글쓴이 대투수
가입일2017.01.22
활동지수마력 6,054
작성글게시글 91 | 댓글 1,333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제 성격이 지랄맞은지 모르겠지만..

정말.. 제 치부(?) 같은건 절대얘기안합니다.

뿐만 아니라 제 얘기를 잘 안하는 스타일이기도 해요..

근데 진짜 가슴속 아픈 일.. 가슴속에 혼자만의 아픔..

누구나 있는거죠?

저만있는거 아니잖아요..

부모님 형.. 와이프한테도 못하는 그런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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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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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삶 18.03.17 00:22 답글 신고

많죠... 죽을것 같습니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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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수 18.03.17 00:27 답글 신고

인생 쉬운사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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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siba 18.03.17 00:23 답글 신고

있습니다^^ 누구나 있는진 모르겠지만...
술먹고 들어왔는데 술땡기네요 ㅎㅎㅎ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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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수 18.03.17 00:27 답글 신고

술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인득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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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왔다 18.03.17 00:24 답글 신고

누구나 가슴에 삼천원쯤은 있는거잖아요..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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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수 18.03.17 00:27 답글 신고

삼천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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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수 18.03.17 00:24 답글 신고

자존심이 ㅈㄴ 강한지 저는 왤케 혼자 속앓이 하는 스타일인지 저도 가끔 제가 한심합니다.. 특히 술마시면 더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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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아길내놔 18.03.17 00:27 답글 신고

저도 속이 썩어서 문드러져있습니다

물론 내색은 절대로 못하죠ㅠ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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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수 18.03.17 00:28 신고

@크리스티나아길내놔 네... 전 정말 더 특이한 케이스 인가봐요 아무리친해도 얘기잘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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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빈킴 18.03.17 00:25 답글 신고

있죠..., ...그때 왜 그렛을까....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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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수 18.03.17 00:27 답글 신고

ㅎㅎㅎ힘내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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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빼라고 18.03.17 00:31 답글 신고

올해들어 이상하게 그러네요ㅠ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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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240sx 18.03.17 01:30 답글 신고

자존심이 강하신데 약간이라도 털어놓으세요. 쌓여서 좋은거 없어요.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아마 이해하고 마음 맞는 분 만나면 털어놓을지도 모르죠. 잘 콘트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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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맛딸기 18.03.17 01:36 답글 신고

있지요. 겉은 멀쩡히 살고 있지만 마음 한구석에서 썪어가고 있는 심정. ㅠㅠ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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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브라운 18.03.17 01:42 답글 신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가지고 있겠지요.

다만, 개개인마다 다른 환경이다보니, 이유가 천차만별이겠구요.

제 경우에는

어차피 말해야 해결될 일도 아니고, 풀리지도 않는일이라고 단정짓고 하다보니,

이제는 그 습관이 몸에 베어버렸더군요.

무엇이든, 앓아 봐야 내 몸과 정신만 상하잖아요.

정신건강에 도움 될만한 방법을 하루빨리 찾길 바래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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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아니고진자야 18.03.17 10:28 답글 신고

그런거 마음에 품고 사시면 병 됩니다

털어 벌릴껀 털고 ... 쿨하게 시원시원하게 사세요 ...

남 배려하다 ... 님 만 고생하고 더더욱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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