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만.. 젊을 땐, 호주가 미국으로 수출한 최고의 상품이라는 얘기까지 들을 정도의
경국지색이었지..
콜드 마운틴 찍을 때도 정말 이뻤고..
인베이젼 찍을 때도 아마 40이 넘었을 껀데.. 그때도 상태 좋았다구.. 원숙한 미모가 오히려 더 좋았달까.
근데. 킬링 디어 보니까.. 완전 맛탱이 갔네..
얼굴에 보톡스를 얼마나 맞았는지.. 얼굴 근육이 움직이질 않고 대사할 때.. 입술만 뻐끔 거리네.. ㄷㄷㄷ
참 이런 거 보면.. 세월이 무상하고.. 여자 얼굴 이쁜 거 길어야 20년이야..
매일 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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