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코로나 시국으로 많이들 힘드신데
조금씩만 더 힘들 내셔서 코로나 이시키 이겨내자구유~~~
그나저나 오늘 큰딸이 결혼식장을 예약했네요~~~
월매나 남자친구가 좋은지 시집간다 혀서 허락했네유......
기분이 묘혀서 낚시 댕기왔는데 붕어도 약올리나
안잡히네유~~~
아!! 그 붕어 아닙니데이~~~
우야둥둥 23년이 지난 제 세월도 얼굴엔 흔적이 남아있네유~~
지가 친인척이 없어서 그런데
부탁하나 하려구유~~~
내년 6월 제 딸녀석 결혼식장에 와서 밥드시구 가시라구유~~~~~~
장소랑 시간은 내년 5월쯤 살짝쿵 드릴께유^^
광주광역시에서 맛난 결혼식장 잡았다 캅니다~~^^
사위되실분은 멋쟁이 소방관이네유~~
다들 햄볶으세유~~~
귀한자녀 키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행복 하세요~
^^
나중에 소식 전해주세요~~
축의금은 꼭 신부쪽으로 하겠습니다 ㅎ
...그때까지 연이되면 가겠섭니다
멋진사위 맞으시길 바라용~^^
좋은일하시는 횽님 ㅊㅊ합니다
따님 아들 딸 골고루 낳으시고 행복하세요 ^^
봄누리님도 행복하세요^^
얼마나 뿌듯하실까요 멋진소방관사위에
따님 손잡고 멋지게 입장하시길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직 애들이 어려서 그맘 모르지만
지금까지 애쓰셨으니 따님도 잘사실거예요~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유~~~
엄마 모시고 가도 됩니까?
시간 낼수 있는지
머리 굴려 보져
오시는 분들 미리 오심 남도 여행도 기획중인데 코로나가 말썽이네요...^^
제 딸의 남편이니까요
이젠 시민들의 히어로의 품으로 가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식전 몇일전에 또
글 올려주세요. 날짜만 맞으면 가보고 싶네요~
저도 못난놈입니다
더 착하게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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