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누나가 볼보를 타는데 사정상 제차와 몇달 바꿔 탈 일이 생겼었습니다..
그래서 볼보를 타고 내려 오는데 시속 80킬로 이상에서 바람세는 소리가 나서 a/s를 받으러 갔다가 생긴일을 써 봅니다
볼보 서비스센터에서 폭행을 당한날은 08년 12월 17일 입니다
이날은 제가 진주 볼보서비스센터에 4번째로 방문한 날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방문한날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첫방문일로부터 한 2주전쯤으로 알고있습니다
처음 cd교환건으로 마산을 방문해서 거기에서 바람소리 나는것도 수리를 받을려고 했으나 시간도 많이걸리고 또 수리를 위해선 차를 두고 가는걸 요구해서 집도 멀고해서 가까운 진주에서 수리하기로 결정하고 진주 서비스 센터로 갔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사천이라서..
처음 방문해서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으나 과장이란 사람한테 정비(처음엔 이사람이 과장인줄 몰랐음)를 받았습니다
같이 시운전을 해보더니 저한테 말도 안하고 대뜸 고속도로로 차를 올렸습니다
속도낼수 있는곳도 많았는데... 그래도 전 차만 잘 고쳐주면 된다는 생각에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도로비 제가 내고 시운전을 끝냈습니다
정비소로 와서 몇번 차를 보더니 다른 직원한테 가서 무슨말을하더니 그 직원이 망치와 드라이버를 가지고 제 차 운전석 앞문짝과 뒷문짝을 망치로 두드리면서 나사풀고 쪼우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전 사고도 안난차를 저렇게 해도 될까 걱정도 했지만 차만 고치면 되고 볼보서비스 센터니까 알아서 해주시겠지란 생각에 그냥있었습니다
한 10-20분 수리를 하더니 과장이란 사람이 저보고 차를 타보라길래 같이 탔습니다..과장의 손에는 테이프가 들려져 있었고요..
운행을 나갔는데 소리는 여전히 났습니다..좀더 낮은 킬로수에서 소리가 났습니다(원래는 80이상 수리후 70정도부터)
그런데 날씨가 안좋아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니 테이프를 붙일수 없다며 다음에 시간날때 한번더 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센터 앞에 세워주고 전 집으로 갔고 그 다음날 아침 차를 센터에 맏끼고 하루 동안 두고 갈테니 수리좀 잘 해달라 부탁하고 그 다음날 아침에 차를 찾으로 갔습니다
그다음날 가니까 과장이란 사람은 없고 사장님이 계시면서 차를 어떻게 수리했냐 물어보니까 전화를해서 과장을 바꿔주었습니다
과장왈 "자기들은 고쳐볼려고 했는데 안되서 자기들 실력으로는 소리나는 것을 못고치겠으니 다른데로 가서 고치라는 말을 했습니다"
좀 당황스러워 사장님한테 말하니 "어제 고쳐보더니 안되는것 같다"면서 그래서 제가 어떻하면 되냐라고 물어보니 "구입한 딜러한테 물어보던지 큰곳으로 가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와 볼보 대표전화로 연락해서 어디서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서울까지 갈려면 경비만 15-20만원이 나오고 시간이며 내가 다 손해를 봐야하냐고 다른방법이 없는지 알아보고 연락을 달라고 했습니다
몇일뒤 답변을 가지고 연락이 왔습니다
진주 정비소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다라고 말했다고 그리고 정 정비를 받고 싶으면 과장이란 사람이 본사에서 교육을 받고 내려 갔으니 연락을 해서 정비를 받으라고 .. 그사람은 실력도 좋다는식으로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진주a/s센터에서 이상이 없다던가요 이상도 없는데 망치로 차를 수리하냐" 했더니 "죄송하다면서 자기들은 센터에서 그렇게 보고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12월 17일 다시 진주 센터에 방문을 했습니다
가서 말을하니 과장이란 사람이 처음에 제 차를 시운전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이 다른사람 한명과 같이 시운전을 나간사이 전 사장님한테 "볼보에서 전화가 왔는데 차에는 이상이 없다고 보고했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사장님왈 "자기들은 그런적이 없다고 못고친다"고 말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왜 본사랑 여기랑 말이 다르냐"고 했더니 자기들은 "그렇게 말한적이 없다"라고 말했고 그래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좀뒤 시운행을 맞치고 와서 과장이 저한테 하는말이 "별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정도는 다 나는 소리라고"
그래서 제가 "센터에 있는 다른볼보를 타보고 그 차도 바람소리가 나면 그냥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볼보를 타고 시승을 나가는중 제가 "왜 정비하는사람들만 타면 나는 소리도 안난다고 하는지 모르겠다"라 말하니까 과장왈"소리가 안나니까 안나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러면 센터에 차 수리하로 온 손님들중 아무나 한명 골라 제차 운행해보고 그 손님들한테 소리 나는지 안나는지 한번 물어보자"니까 과장왈" 그렇게 해서 어떻게 확실히 아냐"면서 약간 소리 높여 말했습니다
그말뒤 아무말없이 제가 그 차를 운행했지만 바람세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차는 소리가 안난다고 하니 과장왈" 자기한테는 이차바람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 라고 했습니다
제 차는 볼보 소형차 그때 시승한 차는 볼보에서 제일 큰s80..
s80이 더 소리가 크게 들리면 볼보 문제가 있는 회사죠
그래서 여기선 더 할말이 없을것 같아 과장한테 "그럼 처음에 제가 왔을때 수리한 수리 확인서를 한장 자필로 써 달라"고 했습니다
과장말로는 소리가 안난다길래 "그럼 첫날 왔을때 망치와 드라이버로 무슨수리를 했으며 그 수리를 하게 된 원인이 무엇때문이다"라는 확인서를 써달라했습니다
그랬더니 과장 화를내며하는말이 "자기가 언제 망치를 썼냐"면서 소리쳤습니다
그래서 제가 "같이 일하는 직원이 당신 지시하에 하는거 봤으며 수리할때 쓴 망치 드라이버 그대로 찾을수 있으며 그 기사얼굴도 똑바로 기억한다"고 하자 과장이 이제와서 말을 바꾸며 하는말"그럼 문짝조정할때 망치 드라이버 없이 어떻게 조정하냐" 라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여기선 소리도 안나는데 고객들이 소리난다고 하면 확인도 안하고 새차를 망치로 두드리면서 수리하냐"했더니 아무말도 못하는 거였습니다..그러면서 저한테 "전산에 어디가어떻다고 자세히 올려놓을꺼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제가 확인할수있게 자필로 수리확인서만 써 달라" 말하고 센터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고 제가 먼저 내렸는데 그 과장 좀 있다 내리더니 갑자기 저한테 욕을하더니 " xxxx 니같은놈한테 정비안해 꺼져"라고 말하는 겁니다..전 제가 무슨말을 했다고 저한테 욕을하는지 황당해 사장님한테 가서 무슨말을 하려는데 사장님(님도 아님니다 님짜 빼겠습니다) 저한테 하는말" 젊은 사람이 볼보타고 다닌다고 눈에 보이는게 없어" 하면서 어떻게 했으면 직원이 그러겠냐면서 저한테 막 뭐라했습니다
전 황당해서 과장한테 빨리 확인서 써달라고 하니 저 멱살을 잡으면서 저한테 온갖 욕을하며 꺼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진정좀 시킬겸 차로 돌아와 볼보 대표전화로 전화를해 전후사정을 말하고 조치를 치해서 연락달라고 하니 바로 연락준다며 조금만 기다리라 했습니다
그래서 2-30분 기다리다 연락이 안와 전화를 다시하니 이때껏 한번도 통화가 되지않은 적이 없던 전화가 통화량이 많아 전화가 안된다는 거였습니다
일부로 전화를 안받는거 같았습니다
그때 과장이 사무실로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저도 따라들어가 확인서 써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과장 컴퓨터를 하고 있으면서 저한테 하는말" xxx 너 한테 안써준다 꺼져라"라고 했습니다
저도 열받아 사람인지라 여기서 처음으로(하늘에 걸고 맹세)욕을 하면서 여기 고객대기실인데 고객이 당연히 있어야 할 자리에 왜 나가라 말라냐며 말했습니다
그러니 욕을하며 다른직원들을 부르는겁니다
그래서 저를 끌어내라고 말하는겁니다
그래서 저 열받아 "실력도 없는것들이 정비한다고 모여서 손님한테 욕이나하고"라고 말했고 거기있던 사장이 갑자기 옷을 벗더니 저한테 온갖 욕과 말을 하길래 저는 침 튀니까 가까이서 소리쳐 말안해도 알아듣는다고 조용히 말하라고 했습니다
사장 더 큰소리로 저 한테 소리치길래 전 쇼파에 앉아서 확인서만 써 주면 간다고 사장하고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과장이 뛰어와 제 목을잡고 사무실 밖으로 끌어내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옷 다 터지고 목에서 피나고 제가 허리가 아파 2년전 수술을 받고 이 사건 있은지2달전에 겨우 낫아서 치료를 마쳤는데 이 이후로 다시 병원에 가게 됐습니다
하도 어이없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그제서야 사장이 좋은말로 저 한테 뭐라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사장한테 "직원이 고객한테 욕하고 그러면 무슨일이든 뭔저 고객한테 사과하고 무슨일인지 물어봐야 하지 않냐..그런데 왜 사장님은 저한테 바로 욕하고 화내고 했냐"면서 물어보니까 사장왈"당신이 처음 올때부터 우리직원들한테 볼보 타고다닌다고 거들먹 거리고 반말하지 않았냐"며 그러는 겁니다
저 진주에 10년 단골 센터 있을정도로 처음에 가면 잘합니다.. 왜냐면 그분들 기분좋게 해줘야 제차 조금더 신경써서 수리해줄것 아님니까... 그런데 저한테 그런 말도 안되는 말 하더군요
그래서 더 이상 말 안했습니다
볼보서비스센터에서 일하는 사장직원 마인드가 외제차타고 다니는 사람들 색안경 쓰고 본다는 자체가 참 어이없더군요
좀 뒤 경찰이 왔고 합의 하시겠냐길래 안한다고 하고 조서 받고 왔습니다
볼보에서 그뒤로 연락한다더니 지금까지 연락한번 없고 사과한번 없습니다
참 이런대우 받고 비싼외제차 탄다는게 전 이해가 안됩니다
볼보 제 차도 아닙니다
누나 차인데 누나차가 좁다고 저 한테 바꿔타자고 한 차입니다
전 이렇게 서비스 안좋고 고객알기를 뭐같이 아는곳 첨 봤습니다
볼보 1월 19일인가 전화가 왔습니다.. 전 늦었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사과할려고 전화 온줄 았았는데 처음 12월에 마산에서 a/s잘 받았는지 확인하는 전화였습니다
폭행사건에 대해선 모르고 전화한거였고 제가 폭행사건 이야기를 하며 말하니까 미안하다며 확인뒤 연락주겠다고 하더니 지금까지 연락없습니다... 사건뒤로 저한테 사과 전화한통 없네요..
이럴경우 제가 볼보에 취할수 있는 행동이 있을까요?
물론 과장 정비사한텐 치료비든거 손해배상청구소송까지 해서 다 받아낼겁니다
그러나 사과한마디 안하는 볼보측에는 제가 어떤식으로 대응하면 될까요?
쌍용 a/s안좋단말 많이들 하지만 볼보보다 훨씬 좋습니다
회원님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연락이 없는걸 보면...그 사람도 합의할 마음이 없나봅니다...
절대 합의해주지 마세요...
사업소 사람들이...소비자와 인터넷 무서운줄을 모르고 설치는구만......ㅉㅉ
문짝틈새벌어진것이나~문짝에서 소리나거나하면여~
문짝 경첩이라구해야하나여~그거 나사를 풀러서 헐겁게한후~
문짝 경첩부분을 드라이버대고 망치로 쳐서~문짝 뜸새 바로잡고여~~
사람으루 따지면 외과나 치과처럼합니다...
사람두 휜다리 교정에 철심도 박고 치아교정때 의치뺄때 망치도 습니다...
자동차 뒤틀림잡고하거나 문짝교정할때여~
묶어놓고 고문하듯~힘으로하는 부분있습니다...
님 말씀이 정비사 입장에선 어이없을수도있습니다....
뭐하면 다 확인서입니까?
님도 억울하겠지만~
전 분쟁중에 일어난일은 두사람말 다 들어봐야한다고 믿습니다..
님말두 일리는있습니다...
무조건 갑과을의 관계로~
소비자가 다 잘하는건 아니져~
소비자가 요즘은 넘 교활해져서.....쩝쩝
약자인척하지만~더 진상들이많져~
매일 여기서 말하지만~
내가 언제나 평생 소비자는 아님니다~
더 크면 내말에 공감할분 많을겁니다~
지금까지 연락이 없는걸 보면...그 사람도 합의할 마음이 없나봅니다...
절대 합의해주지 마세요...
사업소 사람들이...소비자와 인터넷 무서운줄을 모르고 설치는구만......ㅉㅉ
문짝틈새벌어진것이나~문짝에서 소리나거나하면여~
문짝 경첩이라구해야하나여~그거 나사를 풀러서 헐겁게한후~
문짝 경첩부분을 드라이버대고 망치로 쳐서~문짝 뜸새 바로잡고여~~
사람으루 따지면 외과나 치과처럼합니다...
사람두 휜다리 교정에 철심도 박고 치아교정때 의치뺄때 망치도 습니다...
자동차 뒤틀림잡고하거나 문짝교정할때여~
묶어놓고 고문하듯~힘으로하는 부분있습니다...
님 말씀이 정비사 입장에선 어이없을수도있습니다....
뭐하면 다 확인서입니까?
님도 억울하겠지만~
전 분쟁중에 일어난일은 두사람말 다 들어봐야한다고 믿습니다..
님말두 일리는있습니다...
무조건 갑과을의 관계로~
소비자가 다 잘하는건 아니져~
소비자가 요즘은 넘 교활해져서.....쩝쩝
약자인척하지만~더 진상들이많져~
매일 여기서 말하지만~
내가 언제나 평생 소비자는 아님니다~
더 크면 내말에 공감할분 많을겁니다~
날로먹는 정비소 많은거 압니다~
하지만 소음이라게 상대적이고 개인적인게 많습니다...
당연 에쿠스 소음하고 프라이드 소음 자체를 같이 볼순없져 틀립니다..
에이에스랑은 틀릴수있단거져~
차가격대비 품질일수도있단소립니다...
다 똑같이 정비하고 수리한다면요.. 일단 고객한테 이런 부분은 어디부분
손 보면 국내차나/ 외제차나 비슷하게 수리가 가능하다라고 안내 해주고
해봐야 하는게 정상이죠 ㅡㅡ 그냥 무조건 망치부터 꺼내는 건 예의가 아니죠.
피가 날정도로 폭행당했다면 그걸 그냥 나둬요.
정신적인피해 보상 해달라 하세요.
차도 완전하게 수리해 달라 하세요.
요즘 시대가 어떤시대인데 세상에 이럴수가
정비사는 어이없지만 그냥 대응한 정도고, 고객은 어떻게든 소리잡아보려다가 개봉변당한 상황으로 보임.
어쨌든 두번다시 그런 서비스센타아닌 서비스센타는 가지 마시길 바람. 맞았으면 경찰서에 고소해야 함.
진단서 떼어서 폭행으로 고소하세요.
간단간단하게 대응하심이 좋아요.
볼보는 워낙에 차가 적게 팔려서 인터넷 쪽 신경 잘 안써요.
어차피 키보드족들에게는 자기들 차 중고로도 팔릴 일 없다는 걸 잘 알죠.
(중고도 같은 값이면 베엠베나 렉서스, 벤츠에 밀리는 거 당연하죠)
님이 의사나 변호사면 대응이 좀 달라졌을텐데(여기가 주 고객층이죠)
일반인이면 저 정도의 소위 영세 수입업체들은 A/S 다 거기서 거깁니다.
그냥 법적으로 폭행에 관해서만 따지세요.
적어도 경찰서 들락거리며 이런 짓 하면 호되게 당하는구나란 생각 들게끔.
조금 비용이 드셔도 고소쪽을 알아보시는게 가장 효율적인 대처가 됩니다.
어이가 없네요.
서울에서는 그런~일 절대 없습니다.
참으로 어이가 없군요.
지방이라 그러나요?
그나저나..서울에는 절대 그런일없는데...오히려 서비스 너무 잘 해준던데....확실히 볼보 서비스센터 맞는지요? 심지어 때마다 문자 넣어주고 하던데...ㅡ.ㅡ
아주 혼줄을 내주세여 ㅡㅡ
볼보 나름 다음차로 염두에 두고있었는데.... 아우디와 함께 삭제해야겠구나
평생 굶어 죽어도 된다는 각오가 있었겠죠.
어차피 볼보나 아우디나 B급 외제차 브랜드죠.
물론 그 브랜드 중에 완성도 좋은 차종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외국에서도 B급 취급받죠
괜히 국내에서 비싸게 파니까 괜찮은 브랜드로 착각들을 많이 하시는데
볼보 아우디 VW 이런 브랜드 괜히 손대지 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본문이 사실고 저따위 막장 마인드라면
혼자살면 다행이지만 가족이 있다면 딱굶어 죽기 좋을듯..ㅋ
조금 진상고객같아 보이네요...손님은 왕이다 이런식...
고쳐보고 안된다고 하면 서울가서 고치시던가요...진상같아요
딱봐도 a/s기사분이 실력이 안되는데 거기다가 자존심 상하는 말투로 따지시면
나같아도 화나지요...너그럽게 삽시다.ㅎㅎㅎ
다른데는 몰라두 거긴 되게 친절한뎅...ㅋㄷ
솔직히 차 성능은 안 타봐서 모르지만 마무리는 별로 인거 같더군요...
트렁크 오토 close 될때 협착 센서도 확실한 고정이 아니라 양면테입으로 발라놨더군요,.
그거 떨어져서 닫히다가 다시 열리고...
국산차 A/S센타는 널렸다.
안타봐서 잘 모르겠구요...왠만한 1억이 넘지 않는 수입차들...한계가 있다구 봅니다...
장단점이 다 있으니 그냥 저냥 어느정도는 수긍을 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일제차는 좀 덜 한것 같은 느낌두 나구요...
저두 볼보 타본진 않았지만 맘에 두고 있었는데...이글 보구 나니 음~ 다시 보게 되내요
여하튼 잘 해결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정비소에서 확인서를 요구한 이유는 정비사가 말을 바꿔서 입니다
처음 갔을땐 이상한 소리가 났으니까 수리를 한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수리하고 나서 소리 더 났습니다.. 시간이 없어 다음에 오라고해서 갔더니 똑같은 정비사가 소리가 안난답니다..
할말이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확인서를 써 달라고 한겁니다.. 그런데 첨에는 자기는 수리한적이 없답니다.. 왜 이렇게 말을 바꿀까요? 자기가 잘못한게 있어 말을 바꾼거 아닐까요? 당당하면 숨길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물론 막말을 했습니다.. 저 저한테 먼저 욕안하고 절 화나게 안하면 그냥 좋게 넘어가는데요... 제가 잘못한거 하나도 없습니다..그런데 제가 왜 정비 받으러 가서 욕을들어야 되나요? 확인서 써달라는게 잘못입니까.. 거기서 못한다길래 있는그대로 써 달라는게 잘못입니까?
저 cd체인져 고장나서 사천에서 마산까지 교체하러 갔습니다 .. 그것도 2번이나..
가까운 진주도 있는데 진주에선 cd체인져 교환은 안된다고 해서...
마산까지 1시간 40분 걸립니다.. 저도 서울 있다가 일이 있어서 지방으로 내려갔는데 a/s받기 힘들더군요..
콜센터에 전화해서 진주도 센터인데 거기서 받을수 있게 조치를 취해줄수 없냐라고 물어보니까 안된다네요...
지방에서 a/s받을려면 시간과 돈 많이 나갑니다
내가 이상한건가.....
글쓴이님께서 삼천포사시는거 같은데 진주까지 가는 시간이 그정도 걸리수 있죠
그리고 들 보니 확인서 써달라는게 무슨 진상이라고...에휴 참
삼천포님 강하게 나가세요 화이팅
형사껀입니다.
볼보진주쪽은 문제가 있네요
그래서 지방사시는분들은 외제차 사시면 a/s 한번 제대루 받기가 힘들죠....
아무래도 수도권(서울,경기-분당.일산)보다는 장비도 부족하고 인력도 부족하고,,,
저도 볼보를 한대 가지고 있습니다만.
지난 가을에 인천 구월동 사거리에 볼보센타(센타라고 하기엔 너무 규모가 작습니다만)에 들어갓었는데
기사분도 적고(한분인가 두분이서 하더라구요) 한참 기다리고,,,,,
엔진에서 소리나는거 제대루 못 고치고....그러더라구요
결국 서울 장안평가서 에어콘집에서 가서 엔진에서 잡소리나는거 제대루 잡았습니다,
머 그 이후로는 고장도 안 나고해서 정비받으로 갈 일없지만서도
오일을 갈더라도 인천 볼보엔 안 갑니다.....
좀 시간이 걸려도 장안평으로 갑니다.
장안평에 가면 싸고, 빠르고, 정확합니다....
인터넷 자동차 커뮤니티 및 볼보 코리아 홈페이지에 올리시고 할수 있는 조치는
다 취하세요~
보는제가 다 열받음.
높은데서 원하는것도 증거 증거 증거! 아니겠습니까
하다못해 보이스팬이라도 가동하여 녹음을 한답니다
정말 위와 같은일엔 꼭 필요하겠군요
피날정도로 목을잡고...어쩌구했다면...그건 망나니지.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