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고물상 동생 세차 좀하러 골짝 가게 놀러온다고 하길래...
세차하는데 이거 뭐 너무 더럽고 도장면 상태는 매끄럽지도 않고해서 왁스칠 쌔려 줬습니다.
얼핏보면 깨끗한데 실물은 여기저기 워터 스팟도 너무 심하고해서 광택 한번 돌리고하고 싶은데 익스라 차가 너무 커서 제대로 이것저것 다하면 제가 쉬지를 못해서 적당선에서 타협 했습니다.
인연의 시작이 처음에 토러스 구매해서 여기저기 카센터에서 돈주고 점검했는데 눈으로 봐도 너무 대충 봐주는것 같다고 골짝 가게에 연락 후 오게 되었는데 점검하니 문제점이 여기저기 발견 되어서 그 후로 모든 식구들 차량 다 입고하게 되었습니다.
식구분들이 엑소장님 처럼 저렴한 차량 구입해서 굴러가게만 운행하다 퍼지면 또 바꾸고 그런 스타일인데 이 친구는 외관에는 안 민감한데 은근히 또 주행적인 질감에는 민감하고 그런 친구네요.
하여튼 저 익스도 구매해서 여기저기 누유 되고 이것저것 수리했는데 저 고물상 거래처 동생이 항상 그나마 믿고 수리 맡길 골짝 가게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합니다.
골짝 가게에 대표말고 제 단골도 은근히 있기는 합니다만 신규 유입 고객도 항상 남성 오너분들이라 브로맨스만 생기는군요.
어제 늦게자서 늦잠자고 일어나서 사부작 거리니 오늘 하루 다 갔네요.
남은 휴일 시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국게 회원님들.
쉬세요 좀 ㄷ ㄷ몸축나여
고기 2인분 받으셔야긋네유
일단 추천 두개~~
근대 왕서방님 차는 제 차보다 더 깨끗해보여서 할게 있을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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