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일하러간 아파트에서
제법 무거운 물건을 들고
현관 비번을 누르고 들어가고 싶은데
어떤 부동산이모 같은 아주머니가
인터폰앞에서 말하고 있길래
좀 뒤에서 대기
근데 너무 오래걸림..
무겁기도 하고 슬슬 짜증나서
좀 가까이 가보니
히발거
인터폰에대고
집주인 아저씨한테
'기쁘게 살아가는 방법에 관하여
대화좀 할수 있겠습니까?'
이지랄 하고있슴 ㅋㅋ
말안통하니
아저씨가 끊어버림
갑자기 나한테 오더니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관하여
이야기좀 할수있... 에라이 퉤*__*
또 누군가는 그만큼 안좋아보이는 상태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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