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주차장 자리가 없어 가로 주차후 열쇠를 맞겼습니다.
다음날 출발해서 서울로 오고있는데
집사람이 앱에 새벽 운행기록이 있다고
나갔다 왔냐고 묻습니다.
응?
앱을보니 경로,시간,거리가 나옵니다.
집사람차라 몰랐는데 이런 좋은 기능이 있네요. 조심해야겠습니다. ㅎㅎ
집에 도착해 블박을 봤습니다.
3.2km 거리 짧은 시간이지만 기분 좀 내셨더라요 ㅋㅋ
집사람은 차도 문제없고,
부킹다컴에서 예약한거라 특정될수있으니
전화하지 말고 후기도 남기지 말고 그냥 넘어가자고 하는데..
찝찝하네요.
통영인데 혹 신고하면 통영경찰서 까지 출두해야 되나요?
그렇다면 급 전투력 떨어지는데.. ㅎㅎ
토요일에 9시간 걸렸어요.
어제는 7시간..ㅠ
얼마나 아끼는지 나도 잘 안태워 주는데 ㅎㅎ
그동안 얼마나 많은 고객들의 차량을 사적용도로 사용했겠습니까.
확실한 증거가 있으니 언능 신고하셔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