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님의 교통사고 입니다
사진상의 길처럼 제일 끝 차선이 없어 지므로 옆 차선으로 합류하여 가는 길 입니다
보통 차가 막히면 양차선에서 서로서로 한대씩 지나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도 앞차 끼워 보내 드리고 가려고 하던중 사진속의 스타렉스가 또 끼어 드는 겁니다 제가 창문을 열어 너 뭐하세요 했더니 자기가 차선 넘어와 합류 하면서 저희보고 깜박이를 키고 끼어 들랍니다 ㅋㅋ
저기는 하물여 점선도 아닌 실선 차선 변경 금지선......
자기는 계속 직진중이 였으니 자기 차선 이랍니다 이 건뭐~ 말 않통하는 사람과 말싸움 하기 싫어 너 마음대로 하세요 하고 제 차선 직진 하자 후미를 밀어 버리네여 저러고 가족 단체로 생 지랄을 합니다 ㅋ 깜박이 않키고 끼어 들었다며.... 과실 몇정도 나올까요....
님 말씀대로 저런 상황이면 차한대 끼워주고 또 들어가고 또 끼워주고 들어가고가 맞지만... 그렇다고 차한대 더 들어온다고 한대 더 들여준다고 큰일 나는것도 아니고...그그래봐야 도착시간은 1분이상 차이 나겠습니까
내가 갈 차례인데 한대 더 들어온다고 창문열고 뭐라하고 글구 나한테 뭐라했다고 끝까지 더 들이밀고...
사고과실 여부를 떠나 운전할때 여유의 미덕...양보의 미덕이 더 필요한게 아닌가...하는 생각 입니다..
잘못한건 글쓴이분이 아니라 저분이죠
그렇게 치면 저분은1분 차이 나겠습니까 ??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지요
상대방 100%나올거 같네요
9:1나오면 대인없이 대물100프로만 달라고 하세요 ㅎ
암튼 100%는 안나올듯..ㅠㅠ
빨리 범퍼 고르러 다니셔야죠.
뒤에서 더군다나 실선에서 차선 변경하면 뒤를 추돌한 경우인데 어케 방어운전을하죠?
보험사 달달거리면 100%나옵니다.
아프면 대인, 대물 접수하세요~~
이럴경우 상대방이 인정하지 않으면 보상이 않된다며 진단서 첨부하여 경찰서에 접수하는 수밖에 없다네요 큰 사고도 아닌데 일이 복잡해 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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