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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발을 내논거같은데..
물로 시원하게 씻어주세요 ㅋㅋ
저런사람말고..더한사람 봤습니다..였던가..타고 집에 가는길에..
조수석 앉은 아줌마인지..아가씨인지..앞유리에 발 올려놨더라구요..
차 내부에 습기 차지도 않았는데..발있는 자리만 발가락 모양 찍혀있었습니다..
내차에 내가 팔좀 걸치면 어때서 긍정적으로 생각했는데 ^^
저거는 아무리 본인 발이라 저리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다른사람 눈들좀 생각해주시는게 ㅜㅜ
운전중인데 좌우앞 잘살펴야는데 ㅡㅡ!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팔 내놓던가
일종에 행위예술에 속하는 것인데 가끔 옆차가 묘기로 달리면서 발톱을 깍아 주기도 합니다.
이 행위는 2002년 월드컵 경기가 시작될 무렵 유행하기 시작하여 암암리에 음지에서만 행해 왔는데 요즘은 대낮에도 저렇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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