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님들,,
늘 보배를 보면서 삶의 애환이나 기쁜일이 있을때마다 같이 웃어주고,같이 울어주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저의 애환을 한번 들어주세요...
제 나이 이제 52세입니다.
제가 4살에 헤어진 우리어머니와 남동생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수십년전부터 그토록 애타게 찾아보려 노력했지만,,
계속 실패했습니다..
가족관계증명서나 호적등본에는 어머니 본적불명으로 되어있어서 주민등록번호조차 알수가 없습니다.
여러 방송과 타 싸이트에도 한번씩 올려보았지만,,아직 찾지를 못했습니다..
그래도 희망의 끈은 놓지 않고 언젠간 찾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는 2009년에 저의 고향의 지역신문에 투고한 내용입니다..
보배드림에 올리면서 자그마한 희망을 다시한번 걸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newss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50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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