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재난 지원금 지원 할 때 어차피 전국민 지원을 하지 않는 다고 하면
공무원 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무원 본인만 해당 되어야 합니다.
상위 12% 국민들도 재난 피해를 다 입습니다. 물론 이분들은 삶에 큰 어려
움은 없을 것이니 일반 서민들에 비해서는 나쁘진 않겠지요.
어차피 세금 거두어서 공무원들 월급에 상여금에 공무원 연금등등에 모두
국민들세금 아닙니까? 그래서 공무원들은 지원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기서 공무원들도 세금 낸다고 하거나 공무원들은 사람도 아니냐고 반문
하시는 분들 있을 수 있으나 사람은 맞으나 어차피 세금 받아 세금 내는 것
이고 또한 일부 면세 혜택도 받고 있으니 제외 해도 됩니다.
공무원들 이번과 같은 재난 발생 시 사실 무슨 재난 피해를 봅니까?
월급 따박따박 제날짜에 맞추어서 나와, 보너스 꼬박꼬박 나와, 정시에 칼
퇴근에 연장근무 하면 수당 지급되는데 무슨 재난 지원금을 줍니까?
우리나라 공무원이 2018년 기준으로 2백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들에게 20만원씩 준다고 하면 약 4천억원이나 됩니다. 엄천난 돈입니다.
여기서 조금 생각 해 보아야 할 공무원들이 있는데 바로 소방공무원들입니다.
이분들은 이러한 재난 상황에서 그 어느 공무원들 보다 많은 고생을 하며
또한 국민들에게 헌신적인 봉사를 하기 때문에 이분들에게는 재난 상황이
끝나면 특별 상여금을 지원 하는 방안으로 대체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끝으로 우리나라 같이 공무원들 살기 편한 나라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9급공무원 경쟁률이 그렇게도 높지요?
설령 전국민에게 지원 하더라도 공무원들은 무조건 제외 해야 합니다.
어차피 공무원 본인만 제외 되고 그 가족들은 공무원이 아니면 지급하니
큰 문제될 것도 없을 것 같네요.
이상 공무원들 복지부동에 매일매일이 불만인 50대 꼰대의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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