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 종양이 생긴데다 다른곳으로 전의까지 됬다고 소문이 돌던 빽가씨 ... 본명을 쓰던가 ... 빽가는 빽차도아니고 ...
뇌종양 수술을 받은 빽가(백성현)가 빠르면 이달 말부터 정상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사가 떳네요
오늘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백성현의 한 측근은 "회복 속도가 빨리 예정보다 하루 빠른 지난달 30일 퇴원했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통원 치료를 받을 계획"이라 말하긴 하지만 .. 걱정이네요 항암제 정말 독해서 사람 얼굴이 좀 변합니다.
빽가는 지난해 10월15일 훈련소 입소한 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던 중 양성 뇌종양인
뇌수막종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달 2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장장 일곱 시간에 걸쳐 종양을 제거하는 뇌수막종 수술을 받았다.
군대병원에서 수술하였으니 .... 무료 .... 다행이네요 ..
두개골 과 수막을 이식받을 정도로 대수술이었다. 의료진이 수술 직전까지 완치를 장담하지 못할 정도로 위험천만했는데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틀 뒤인 23일엔 일반 병실에 입원했다고 하네요 ..
빽씨는 이달 중순 MRI 촬영을 받을 예정이며 빠르면 이달 말부터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건강을 찾은 대로 사진작가 활동을 재개하고 ..... 좀더 쉬지 ? ....
투병 중 쓴 에세이.. 일기 같은거를 모아 책도 낼 계획이다.
마음고생이 아주 컸던 만큼 그는 건강을 되찾으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면서 살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고 ~ 기사가 나왔네요 ~ 빠른 완쾌 바랍니다 백씨 ㅋㅋㅋ
네티즌들 설레발은 알아줘야 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