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인 청룡때부터 엘지팬이지만...
근 20년동안은 발전이 전혀 없는거 같네요
무슨 애들이 기본적인 플레이조차 못하는데, 이건 뭐 아마추어도 이정도 수준은 아닐듯 합니다.
이팀은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감독이 문제라해서 바꿔도 별차이없고, 그렇다고 두산처럼 화수분 야구가 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선수를 사와도 안되고~
정말 징글징글 합니다.
이기고 있어도 이길거 같지않고, 지고 있으면 그냥 미리 포기해버리는~
나만 그런건지...어떻게 자신이 응원하는 팀인데 이런 생각이 먼저 들까요?
우스갯소리로... 엘지전엔 연패중인투수, 연승중인투수, 좌완투수, 고졸루키, 천적투수, 외국인투수 전부다 쥐약;;
DTD 소리를 들으면 열받는거 봐선 엘지팬 맞는데...
이러면서 두산과 라이벌? 진짜 쪽팔리고 한심하고 창피합니다~
그냥 애초부터 엘지팬이었다는 내자신이 짜증나네요
에휴..
그나저나 오지환 이제 군대가라~ 정말 오랜시간동안 응원한게 기운빠진다... 실책투성아 물방망아
엘지는 정성훈 손주인 배테랑들 빠졌다고 티가 확남...ㅋㅋㅋ김현수는 그렇다 치자 차우잔 정상호 이런애들은 왜 돈 퍼주냐..ㅋㅋㅋㅋㅋㅋㅋ걍 팀 종특이지...선수들 겉멋만 들었음.ㅋㅋ
진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LG
-_-)♡
LG는 사랑이쥬.
용큐,김상사,정똘
10여년전에 이래저래 실망스러운 일들로 맘이떠나
친구들따라 엘지팬 됐는데...
가끔... 왜 그넘들은 날 이런팀팬으로 끌고왔나.. 한숨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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