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는 그저 색드립이나 하고 쉰소리나 하는 모자란 사람들이 모여있는 게시판처럼 보이지.
반 문제인 대통령적이거나 반 민주당적인 글에는 무조건 블라인드시키는 것으로 보이지.
그래서 문슬람이니 좌베충이니 이런 용어 사용하고...
세상은 자신이 아는 만큼만 보이는 거란다.
유게가 우스워 보이면 니들 능력이 우스운 거고, 반대로 유게가 무거워 보이면 그만큼 능력이 큰 거다.
집단 지성의 정의가 무엇인지 알고 있니?
집단 전체가 모든 분야에서 똑똑한 것이 아니야. 딱 자신의 분야에서만 최고인 것이고, 그 최고들이 만나서 집단 지성이 되는 거지.
나에게 유게는 버거운 존재고, 언제나 겸손 할 수 밖에 없는 곳이지.
비 전문분야에 아는 척하고 글을 쓰면 바로 전문가의 답이 화살처럼 날아온다.
물론, 내 경우에는 일부러 시간을 투자해서 자신의 분야의 지식을 전수해주시는 분들이 정말 고마워. 많은 것을 배우지.
유게는 이런 곳이야.
니들이 자유 한국당을 지지한다고 해서 이곳에 그걸 갖고 뭐라고 하실 분들은 계시지 않아.
그런데, 왜 블라인드 시키냐고?
니들이 하는 짓은 최고의 악질적인 형태야: 이념논쟁.
또다시 한국전쟁이 일어나고 형제간에 이념이 다르다고 서로 총질하는 세상을 원하니?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닌데, 그 모르는 것을 우기면 멍청한 것이고, 행동으로 우기면 형법에 어긋난다.
팩트를 가져와서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무슨 동화책같은 이야기만 듣고 살았는지 몰라도
너무 허무맹랑한 얘기들만 가져와서 지랄하니 대꾸하기도 귀찮음
그러다보니 블라가 벌레잡기엔 이만한게 없다 하여 바로 신고
팩트를 가져와서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무슨 동화책같은 이야기만 듣고 살았는지 몰라도
너무 허무맹랑한 얘기들만 가져와서 지랄하니 대꾸하기도 귀찮음
그러다보니 블라가 벌레잡기엔 이만한게 없다 하여 바로 신고
게다가 아집만 있어서 답이 없어요.
일일히 대꾸하지 않죠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신경쓰지마삼
다시 말해볼래?
운전과 인생의 공통점은 연습이 없습니다
조심합시다
자신이 턱없이 부족하여 대꾸가 없는 것을 자신이 옳기 때문에 반박하지 못하는 것이라 착각하는 그들이 많지요.
바다와 같은 유게에서 발버둥 쳐봐야 모래한알 만큼도 안된다는 것을 모르더군요.
추천합니다.
니들이 자유 한국당을 지지한다고 해서 이곳에 그걸 갖고 뭐라고 하실 분들은 계시지 않아. <- 이부분은 공감하기가 글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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