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이촌역 앞입니다.
강변북로 연결도로로 들어가기 위해 신호를 기다리는데
공교롭게 차단기가 두 번 연이어 내려졌습니다.
(영상은 두번째 내려가기 전입니다)
처음 신호에 반대차량 길막하지 않으려고 서있었는데
제 뒤에 있던 택시기사분은 짜증 한 번 없이 끝까지 가만 계셨습니다만
얌체같은 택시는 노란실선을 넘어 끼어들기 좌회전을 하더군요.
화면으론 번호식별이 안될것같아
블박에 음성으로 차번호 녹음해놓았는데
이것만으로도 신고 가능할까요?
얄미워서라도 신고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해당열차 번호도 변경하고 차량도 수리완료한 상태 입니다.
중앙선 이촌역 동부센트레빌 근처네요.
차량 번호 말하는 습관을 가지라고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