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저는 27에 중견기업4년차된 일반 공돌이입니다 현재 무료한 일상으로 정말 늘똑같은일의반복에 지쳐서 인생노잼시기가 온거같아요..
현재만나고잇는 여자친구도 제가 마음이 식은건지 귀찮을정도로 구별이 안가구요..그래서 오늘 솔직하게 말을 햇습니다 시간을 갖고 생각을 해보자구.. 제가 여자친가 싫어져서 정말 귀찮아서 그런건지 현재 노잼시기가 와서 그런건지..형님들도 이런경험하신적 있으신가??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여행 다니세요..
제가 그 나이땐 여행 엄청 다녔습니다.(국내)
일하고 쉬는 날엔 친구들이랑 하이킹도 가고
지역별 음식 먹으러 돌아다니기도 하고...
가끔은 텐트 하나들고 별의 별곳 다 다녔습니다.
우리나라 갈 곳 엄청 많습니다.
20년 전 쯤 이야깁니다.
당시에는 근처서 지역민들에게 좋은곳 추천 받아서 놀고 했습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전국 놀곳. 맛집등을 많이 알면 인기 많았던 시기입니다.
- 쳇바퀴를 18년째 돌리고 있는 다람쥐가 -
노잼의 고마움을 무수한 노잼 속에서 찾을 수 있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