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자기공명영상 Magnetic Reasonance Imaging)’는 방사선이 아니므로 인체에 무해하고, 정밀한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가로로 자른 단면뿐만 아니라 원통형이나 원뿔형의 단면도 촬영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장점으로 인해 널리 쓰여지고 있다. 인체의 대부분은 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검사를 하고 있는 사람의 몸에 자기장을 걸어주면 몸 안에 있는 수소 원자는 공명 현상에 의해 외부의 고주파로부터 특정한 진동수의 에너지를 흡수한다. 흡수된 에너지가 다시 방출될 때까지의 시간은 질병을 가진 세포에 따라서 다르므로 이 정보를 컴퓨터로 분석하면 원하는 부위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출처: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73XXKS1184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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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거대한 물을 갈라놓을 정도면 모세의 몸이 강력한 자기장이 아니겠습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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