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희형처럼 초지일관인 분이 어디 있냐?
순실 그네를 끌어내렸던 단초를 마련했던 그리고 페미논란으로 너희들에게 까였던
항상 그 자리에 계셨던 분이다.
흔들리고 이리 저리 까던 것들은 너희들이었지... 반성할 것은 반성하자
국민이 보배리언이 항상 옳았던 건 아니었으니
반성하면서 발전하고 성숙하자..우리 보배리언
의혹에 대한 반대의견 제시가 아닌 퍼나르기의 주체가 되어 지금 이 미쳐돌아가는 상황에 단단히 한몫 하고 있는 손사장님. 인터넷 돌아 다니면 반대의견이 분명히 있고 취재하면 금방 나오는 것 대신에 갤럭시폴더 광고를 뉴스룸에서 해주는 과감함. 야누스... 재미있는 앵커브리핑이였어요.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로마인들은 그를 지극히 사랑했습니다.
전쟁에 나가는 군인들은 그의 얼굴을 올려다보며 행운을 기원했고, 시민들은 여러 신들의 이름 중에 그의 이름을 가장 앞에 부르곤 했습니다.
성문의 수호신 '야누스'
야누스 'Janus'
야누스의 달 - 야누아리우스 'Januarius'
1월 'January'
그의 이름은 한 해의 문을 여는 1월의 어원이 됐습니다.
하나의 얼굴은 들어온 사람을 맞이하기 위해, 다른 얼굴은 나가는 사람을 배웅하기 위해…
상반된 이미지를 품고 있는 두 얼굴은 처음이자 마무리, 젊음과 늙음이었고…
상반되는 그 존재들에 조화를 부여하는 신 '야누스'는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보는 신으로 숭배 받았습니다.
오해가 시작된 것은 18세기 무렵부터였습니다.
"야누스는…한쪽 얼굴로는 억지 미소를 짓고 다른 얼굴로는 노여움을 드러낸다"
- 앤서니 애슐리 쿠퍼 < 인간, 매너, 의견, 시간의 특성 >
한 철학자의 표현 이후에 '야누스'라는 단어는 부정의 냄새가 묻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세상 역시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일컬어 야누스 같다고 말하기 시작하였는데…
아마도 고대의 그 신, 야누스는 억울해할지도 모르지요.
그리고 내일(6일), 가까스로 혹은 힘겹게 열리게 될 성문 앞에 한 사람이 서 있습니다.
스스로 고백했던 말처럼 그는 조금씩 어긋났던 자신의 자아를 이야기했습니다.
"개혁주의자가 되려고 노력했지만, 주변 문제에 있어 불철저했다."
"교수 시절에 작성한 글들이 지금 저를 치고 있는 것은 사실"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기회'를 청했으니…
"기회를 주신다면 제 한계에도 불구하고, 꼭 해야 할 소명이 있다"
"정부의 개혁 임무 완수를 위해 어떤 노력이든 다할 것"
내일 열리게 될 성문은 그에게는 시작을 의미할 수도, 혹은 끝을 의미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제 우리 앞에 남은 것은 성문을 지키는 신, 야누스의 시간.
서로 조금씩 어긋난 표정을 한 곳에 품은 야누스가, 두 개의 얼굴로 세상과 마주하고 있는 고대의 그 신이,
작별을 고할 것인가, 환영 인사를 보낼 것인가…
야누스가 지키고 있는 문 앞에서 모두는 함께 숨을 고르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안그러면 여태까지 잘해오던사람이 저리 한방에 훅갈수 있나...
너도 방송중에 핀토 하나 어긋나면 이렇게 된다.
그냥 쟤들이 좋아하는 말,듣고싶은 말만 하고살아야 돼~
니가 하고 싶은 말이 사실이라도 쟤들이 싫어할만한 말은 꾹 참어~
한겨레 경향은 등 돌린지 좀 됐고, 석희 형은 이번에 나가리 됐어.
이제 너 하나 남은 거 같다.
내뱉은 김에 한마디 더하지.
김빙삼 옹?
님,자주 글쓰기 힘들죠?
글에 풍자와 해학을 넣긴 해야겠는데 필력은 딸리고.
글을 억지로 쓸려니깐 글이 안나와.
요즘 님 글쓰는 수준이 내 글에 달린 위 댓글 수준이거든.
글 쓰고 싶을때 써~ 의무감으로 쓰지말고.
니가 느끼기엔 니가 싼 배설물이나 김빙상옹 글이 같은 수준이라고 느끼겠지
근데 그거 알아? 그게 자위라는거야 ㅋㅋㅋㅋ
어디 똥글을 여기저기 갖다 붙여?
손석희 까면 일베고
조국까면 일베고
윤석열까면 일벤데
석희형이랑 석열이형이 조국님을 까면 누가 일베여?
형들 좀 가르쳐줘 조국님 까면 무조건 일베라면 쓰파 이러다 문재인대통령님이 조국까면 문재인대통령도 일베야?
교통정리 시급요망~!!!
학자들은 이미 이런 현상을 언급했었어.
그러니 중간에서 깔건 까고 칭찬할건 했어야 했는데,이제와서 교통정리 해보자고?
교통정리하면 우리편도 상대편도 없고, 하얀 운동장에 너희들만 덩그러니 남아있지.
국민들은 더이상 개돼지가 되면안되지요.
진보,보수가 왜있겠어요? 둘다 건강하면 나라도 건강해집니다.
/>
정답!!!입니다.
건강한 진보,보수는 자정작용이 있는 좌,우파죠.
여기는 극으로 치닫다보니 이렇게 된겁니다.
댓글에 한문장만 가져와보죠.
"손석희 까면 일베고."이 문장을 보면 극도로 오염돼 있다는 걸 알수있습니다.
어떻게 한 인간이 진보,보수의 /좌우의/ 니편 내편의 잣대로 설정되어 있다는게 놀랍지 않습니까?
650원
서울대 = 고대 = 의사협회 = 손석희= 일베충, 토착왜구?? 지들 안빨면 일베 토착왜구
어휴 문슬람들의 이분법 멍청하다 못해 댕청하다..
경규옹이 그랬지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고 ㅋㅋ
지 주관 없음 ㅋㅋㅋ 뭔가 사건 터지고 대세가 개판이면 그냥 거기 따라감 ㅋ
세월호만 빼고
안철수...
순실 그네를 끌어내렸던 단초를 마련했던 그리고 페미논란으로 너희들에게 까였던
항상 그 자리에 계셨던 분이다.
흔들리고 이리 저리 까던 것들은 너희들이었지... 반성할 것은 반성하자
국민이 보배리언이 항상 옳았던 건 아니었으니
반성하면서 발전하고 성숙하자..우리 보배리언
나 뿐인가?
뉴스룸과 정치부회의는 꼭 챙겨보는데 ... 유독 조국 후보자님 사태에 대해선 다른 기레기들과의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어거지로 중립적인 모습을 보이려 애쓴다고할까 ... 암튼 불편하게 보입니다!
평소에 그리 잘하던 펙트체크도 안하고
개인적으로 조국이 싫은게야?
'필요할때 사용할 손석히 약점 모음집'
이런거 있을까요?
앞면 까시네
웬만하면 사태파악 될만도 한데
참 병이다 병
일말의 양심은 있는듯 하네...
안그러면 여태까지 잘해오던사람이 저리 한방에 훅갈수 있나...
앞으로는 핸드폰 혀로 터치할 수밖에 없게 만들어주랴?
*색깔만 다를뿐...
댓글수준만봐도 선을넘는 성적발언이나등등 그냥 수준이하임 자한당 민주당글 퍼타나르는 알바 수두룩에 뭔 일반인이 1년에 정치글을 2000개씩씀 ㅋㅋㅋㅋㅋㅋㅋㅋ합리적인말은 못하고 지랑다르면 욕박어버리는종자들이 보배드림임
반박하는사람들 주변사람들에게 자신이 쓴글이나 댓글 다 보여줘봐! 하면 못보여줄 사람들이 태반임. 물론 아닌 분들도 계시지만 압도적으로 비정상적인 사람들인게 현실
잃을 게 두려워서.
그냥 잃으면 돼.
까짓거 하고
꼭 내가 한자리 해야 사는 의미가 있는 거 아니다.
손씨 가짜뉴스도 새롭게 한번 파봅시다들. 자기도 가짜뉴스에 당하면서 정작 자신 또한 똑같은 수법으로 다른 사람을 괴롭히다니...
이양반 자한당쪽 대선 후보로 나올듯.
자한당으로 나오면 그림이 좀 이상하니까
안철수랑 붙어 쳐먹어서 바미당이나 아니면 야권통합후보로해서 나올것 같음.
로마인들은 그를 지극히 사랑했습니다.
전쟁에 나가는 군인들은 그의 얼굴을 올려다보며 행운을 기원했고, 시민들은 여러 신들의 이름 중에 그의 이름을 가장 앞에 부르곤 했습니다.
성문의 수호신 '야누스'
야누스 'Janus'
야누스의 달 - 야누아리우스 'Januarius'
1월 'January'
그의 이름은 한 해의 문을 여는 1월의 어원이 됐습니다.
하나의 얼굴은 들어온 사람을 맞이하기 위해, 다른 얼굴은 나가는 사람을 배웅하기 위해…
상반된 이미지를 품고 있는 두 얼굴은 처음이자 마무리, 젊음과 늙음이었고…
상반되는 그 존재들에 조화를 부여하는 신 '야누스'는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보는 신으로 숭배 받았습니다.
오해가 시작된 것은 18세기 무렵부터였습니다.
"야누스는…한쪽 얼굴로는 억지 미소를 짓고 다른 얼굴로는 노여움을 드러낸다"
- 앤서니 애슐리 쿠퍼 < 인간, 매너, 의견, 시간의 특성 >
한 철학자의 표현 이후에 '야누스'라는 단어는 부정의 냄새가 묻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세상 역시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일컬어 야누스 같다고 말하기 시작하였는데…
아마도 고대의 그 신, 야누스는 억울해할지도 모르지요.
그리고 내일(6일), 가까스로 혹은 힘겹게 열리게 될 성문 앞에 한 사람이 서 있습니다.
스스로 고백했던 말처럼 그는 조금씩 어긋났던 자신의 자아를 이야기했습니다.
"개혁주의자가 되려고 노력했지만, 주변 문제에 있어 불철저했다."
"교수 시절에 작성한 글들이 지금 저를 치고 있는 것은 사실"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기회'를 청했으니…
"기회를 주신다면 제 한계에도 불구하고, 꼭 해야 할 소명이 있다"
"정부의 개혁 임무 완수를 위해 어떤 노력이든 다할 것"
내일 열리게 될 성문은 그에게는 시작을 의미할 수도, 혹은 끝을 의미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제 우리 앞에 남은 것은 성문을 지키는 신, 야누스의 시간.
서로 조금씩 어긋난 표정을 한 곳에 품은 야누스가, 두 개의 얼굴로 세상과 마주하고 있는 고대의 그 신이,
작별을 고할 것인가, 환영 인사를 보낼 것인가…
야누스가 지키고 있는 문 앞에서 모두는 함께 숨을 고르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못보신분들을 위해. ....사람이 실수 할 수 있는 거라고... 그렇게 믿어볼랍니다.
사상이 확 바뀌는 경우가 많아
종편으로 이미지 세탁좀 한다고 뿌리가 바꿔는줄 아나
대표이사가 홍라희 동생인데 참도 진보가 돼겠다
이렇게 소리소문없이 뭍혀버리는거죠?
참 대단한 힘이 있는가봅니다
한참 파헤치더니 거짓말처럼 기사가 안나옴
기자나부랭이랑 뭐가 달라...
윤석렬검총 지들이 임명해놓고 공정하게 수사한다니깐 적페로 몰아세우기
윤서켤,서키도 이제 일베인거야?
융통성 없는 색기
너는 니가 물고빨던 뇬이 갑자기 다른놈이랑 여관가도 물고빨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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