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갓댁 가서 열심히 삽질하고 왔네요ㅠㅠ
나락 포대에 40kg씩 담기...
몇포대를 담았는지 모르겠지만.. 다 하고 밤 늦게 집으로 컴백했네요...
외삼촌께서 심장 수술을 하셨거든요..
일손이 필요해서 갔다왔는데 나름 뿌듯하네요...
혼자 궁디 팡팡!!
내려오는길에 카톡이 왔는데 세화가 인터넷 검색하다가 제 글을 봤다고 하네요 ㅠㅠ
민망스럽게 ㅋㅋㅋㅋ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잉..
파스붙이고 등짝 지지면서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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