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열받네요!!!
11월 8일 제차량을 주차해두었는데.... 아침에 범퍼 걸래 맹글어 놨네요~~언....xx인지
하필 그날 누나가 서울갈일이 있어 차가 혹시나 방전될까봐 블박 꺼두었고...
혹시나 주변에 블박달린 차량 섭외해봐도 거의 안달려있고 달린차량은 다른차량에 가려져 있네요~ ㅜㅜ
그래서 주변에 방법용 CCTV 희망을 품고 사고접수 했는데...11월 5일부터 무슨이유인지 꺼두었다고 경찰관이 그러네요
아...그래서 지푸라기도 잡는 심정으로 동네 돌아다니면서 흰색차량 수색결과 제 차량과 사고부분 일치하는 차량과
제차의 펄블랙 색상의 페인트 일치차량 발견하고...재수좋게 그차량 블박있더군요~~ 경찰관 부르고 확인했는데
차주...아줌마!!! 아우!!... 자기차 사고난적 없다고 발뺌...그래서 경찰관이 상대차 블박 확인결과 제차앞을 유턴해서 갔는데
제가 신고일 이후 제차앞에 잠시 세워두고 자기 차량 낙엽을 치우면서 제차량 한번 훓어보는 장면만 나오네요~~
근데 사고당일 영상은 없더군요!! ㅡㅡ;; 젝일 남편까지 와서 날리 지기네요.... 경찰도 증거가 안된다고 하니...죄송하다고 하고
보냄 ....
정말 억울하고 열받네요 ㅡㅜ
제차량 투싼 범퍼네요~~(범퍼도 주저 앉아있고.... ㅜㅜ)
동네 방범용 CCTV 제차량쪽 방향으로 잡혀있었다는데...5일부터 장비 꺼져있다고 ㅜㅜ
여기서 상대차량 유턴하면서 나간자리네요 유턴 하면서 밀어버리고 도주~
용의차량!!! 김여사!!!!
블박자료 지우고..... 상황 어떤가.... 당일 오후에 제차앞에서 한번더 유턴하다가 차를 세우고...낙엽치우면서 제차를
지켜보던 영상은 남겨 두었더라구요~~ 참나~
블박 꺼두었던 누나를 뭐라 못하겠네요~~ ㅡㅜ
인정하면 다행이고, 안하면...어쩔 수 없고...
저런 미친사람들땜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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