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나 보던일을 격었습니다
선배님들 도움 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2013년 5월경에 신형에쿠스2009년식을 매매상사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등록증도 받아서 차량검사도하고 시트도 갈고 차 범버에 조금만 기스가 나도 갈정도로
에지중지하게 타던차량입니다
지금까지 잘타고 다니다 어제 차선 위반으로 걸리게 됬는데
글쎄 차량이 도난차량이라는 것입니다
2011년 8월에 한번 도난신고 내고, 올 8월에 도난신고를 냈다고 합니다
도난신고한 사람을 11년도 하고 올해하고 다르다고 합니다
처음 출고 당시는 회사 리스차량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차량은 도난차량으로 경찰서에 압류당한 상태입니다
질문좀드리겠습니다
1. 11년도에 도난차량으로 신고가 되어 있는 차량이 매매가 가능한 건지?
2. 도난차량으로 신고된 차량을 등록사업소에서 등록증을 발급을 해줄수 있는건지?
3. 압류된 차량은 다시찾을수 있는건지?
4. 못 찾게 되면 피해 보상은 누구에게 받아야하는건지?
5. 에쿠스를 할부로 구입을 했는데 할부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경찰서에서 담당형사님이 전화 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선배님들 도움좀 주세요
티코삼춘
아이셋애국자
등록당시 개인명의로 이전이 되었다는 것도 이상하군요
뭔가 잘못알고 연락이 온게 아닐지..
빨리 처리는 되지 않을듯~
사실여부부터 확인을 해야 답이 나오지싶네요,
취등록을 하신건가요?
정상적인 매매 말이죠.~
등록증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명의이전 취등록세를 내고 신규 등록한것이 아닌
기존등록증 재발부를 말하는 뉘앙스가 느껴져서요.
그럼 대포차인데요
그렇다면 행정기관은은 잘못없고
중고매매상에서 당하신것 같은데요
하지만 님이름이 아니 타인명의면 당연히 중고매매상 한데 당하신거구요
우선 등록증 부터 다시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럼 2011년도 도난건은 우선 해결된 상황이었을겁니다
차를 찾았거나 합의를 하거나 해결된상황에서 1차 도난 종결후
올해에 한번더 낸겁니다
도난은 작년에 내고 또 올해또내고 이렇게 안됩니다
그리고 똑같은사람이 두번 할수가없습니다
그런데 똑같은차에 두번씩이나 그렇게 한거보니
2011년도에도 님처럼 차팔고 도난내고 차를도로 찾아온상황이라면
또 님에게 차팔고 또 가져갈려는 속셈이겠지요
혹시 도난신고낸사람 그런 사건에 연류된적이없었는지 경찰에 조회부탁한다고 말해보세요
그리고 님이 5월에 님명의로 명의이전후 도난신고된점은
아마도 그전 차량등록증으로 도난신고때린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이게 첫번째 추측이고요
두번째 추측은
혹시이번에 님명의로 명의이전하면서 번호판을바꾸셨나요?
2011년도 구넘버로 도난때리고 이번에 님이 번호판바꾸면서 신넘버로 또때린거 아닐까요?
이둘중한개는같은데 ㅜ
다른분들이 이미 예상을 하셔서 드릴말씀이 없네요 ...
어느쪽이던 오류던가 사기인건 확실한데...
그리고 이전한 차량 등록증은 제 명의로 선명하게 찍혀 있구요
저는 그냥 타고 있었죠
경찰관분한테 문의해서 어떻게 진행하고
뭐가 필요한지 한번 물어보세요
구매 날짜 부터 해서 어떤 내용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좀 더 상세히 한번 적어보시고
앞으로 준비해야될 자료를 모으셔야 할꺼 같네요 (사진이라던지 서류)
인터넷에 같은데보면 모닝와이드 자동차관련 한문철 변호사 홈페이지같은곳도
답변해주는 곳 있으니 한번 문의도 해보시고요..
윗분말처럼 일종의 법의 오류로 인한 사기가 아닐까 의심되기도 해서요
차대번호는 정상적으로 등록되어있던가요?
짜고치는 고스톱인가?
오늘부터 사건 조사한다는데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아직 아무런 연락이 없습니다
일단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사건 처리 되는거 보고 전체적으로 다 걸고 넘어가야 될꺼 갔네요
추후에 후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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