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개념이 없다라고 까지 표현합니까..참 각박한 세상 어머니들 세탁기 제대로 못 돌리는분 아직 많습니다.
드럽게 빠르게 변화한 세상 적응하기 쉽지 않은 나이라 예전 동네에서 자전거 타듯이 타시고 댕기신걸수도..
법이 먼지 모르고, 서로 서로 조심해서 다니면 다 되는줄 아는 그냥 그런 여지이고, 어미니 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남의 귀한 어머니이자, 소중안 아내분에게 어따대고..무개념이라고..참...
저도 케디씨님 댓글에 공감합니다...사실 저희 어머니도 연세가 많으셔서 가끔은 무대뽀로 억지 부리실때도 있고...또 상식에 벗어날때도 있으십니다...아직도 뷔페가시면 음식 싸가지고 가야 직성이 풀리실 정도니까요...물론 그러실때마다 옆에서 하지마시라고 말씀도 드리고 세상이 어머니 이렇게 변했어요...음식 가져가서 배탈나면 책임소재 문제때문에 못싸게 하는거라고 차근차근 설명도 해 드립니다... 하지만 잘 안되십니다...일단 위 사고의 아주머니가 잘못했다는것은 저도 알겠습니다...과실을 떠나서 서로 크게 안다치셨으니 그나마 다행이고 서로 원만하게 합의가 됐으면 싶은 바램이고요...단지 저 장면 하나로 아주머니에게 온갖 쌍욕을 할정도로 쌍욕댓글 다신분들의 어머님은 원리원칙과 법의 테두리 안에서 상식에 딱 부합하게만 살아가시고 계신지 조심스레 여쭤보고 싶습니다...과연 여러분의 어머님은 다른이에게 피해 단 한번도 주시지 않고 그렇게 완벽하게 살고 계십니까? 잘못된것을 연세가 많다고 해서 그냥 용서하고 감싸드리자는게 아닙니다...단지 어느 한편으로는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안타까운 생각에 댓글 달아봅니다...다들 한번쯤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브레이크잡아버린거 같네;;;
저걸보고 개죽음이라고 불러요 오히려 아줌마 죽었어도 그 가족이 오토바이 다 물어줘야함 글쓴이님 이해 되나요??
억울한사람 생긴긴... 쌍팔년도시대인줄 아시나보네요 글쓴이님 차랑 오토바이 박으면 오토바이가 우선이고
오토바이랑 자전거면 자전거가 우선이고 이런줄 아나보네 ㅋㅋㅋ 법 많이 바꼇습니다
자전거도 자전차로 들어가서 저아줌마 뺑이치게생겻음
저 아줌마가 자신의 잘못을 알고 없었던일이나 상대대물/대인을 책임져주는게
도덕적으로 맞는 이치입니다. 다만..
자전거 아줌마가 다쳐서 아프다/치료해야되는 상황이면 대인접수 하게 됩니다.
차량이나 오토바이의 역주행/신호위반과 조금 다를겁니다.
예를 들어 자전거가 가만히 있는 차량의 후방을 추돌하면 100%가 맞겠죠?..그런데
만65세이상 어르신이나 6세이하 어린이가 추돌하고 다쳤다면 대인처리 해줘야 됩니다.
자전거 특혜라고 볼수도 있죠..."365자동코너"님 좀더 검색을 해보세요.
그래서 자전거와 사고는 억울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블박시대에 무조건 보상해주는게 아니에요. 봄사에서 심사합니다.
보상해줘야될것만 해줍니다..예전보다 저런사고는 심사가 까다로와졌어요.
중앙선침범 횡단사고과실
http://www.knia.or.kr/Main/main_guide/CarTable/userview/contents.asp?acc_no=442
갓길역주행 정면충돌과실
http://www.knia.or.kr/Main/main_guide/CarTable/userview/contents.asp?acc_no=443
오토바이와 차량과의 과실에서 자전거는 아직까지 배제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보통 자전거는 보험을 잘 안들잖아요..생활보험을 제외하고
사고시 최소한의 치료목적의 과실만 줍니다. 배려라고 생각하면되요..
이제 이해가 되셨어요?. 365자동코너님...ㅎ
법상으론 문제없으나 보험사들이 만들어놓은 룰에는 과실이 붙죠
그럼 맨날 법으로따지지 왜 보험드나요
오토바이도 자동차로 분류됩니다.
과실상계에서 저렇게까지 나오지는 않을것같지만. 오토바이 과실이 더 물릴듯한데요/
교사게 운영자님에게 대든 댓가라 생각하세요~/ ㅋ
아줌마 왈....이렇게 아픈척 하면 입원하면 돈나오겠지?? 라고...
오토바이운전자한테 다가가기는 커녕 자전거 바퀴나 굴러가는걸확인하다니
대천바닥 쫍은데..
편의점에서 찍은거같이 생겼넹
음...
[괜찮으십니까?] 한마디를 기대하는건 이 시대에 찾기 힘든 일이겠죠?
본인 자전거만 ! 본인 오토바이만 ! 보고 있네요....
보배에도 올라왔었고 한문철변호사님 홈피에도 올라왔었죠
%는 잘 모르겠지만 서도 ㅎㅎ 요즘은 가게에 cctv비싸서 블박 다는 가게도 많아요~~
아니면 노란색이 뭔지 모르시는건가
드럽게 빠르게 변화한 세상 적응하기 쉽지 않은 나이라 예전 동네에서 자전거 타듯이 타시고 댕기신걸수도..
법이 먼지 모르고, 서로 서로 조심해서 다니면 다 되는줄 아는 그냥 그런 여지이고, 어미니 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남의 귀한 어머니이자, 소중안 아내분에게 어따대고..무개념이라고..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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