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없는 일반 동네 골목길 저녁 11시 경.
한쪽으로 비켜 걸어가서 충분히 차량도 지나갈 수 있는데
후방 100m 전부터 클락션 울리고 다니는 인간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운전하는지 ㅡㅡ
그것도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길게 빠아아아앙
K7인데 사제 클락션이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다가오는 차량을 향해
내리라고 소리치며 차량쪽으로 다가가니까 훅 피해서 급악셀로 달아나더군요?
웃긴게 저를 지나쳐서 저 앞에 가서도 다른 행인에게 똑같이 그러더군요
이거 장난으로 이러고 다니는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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