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나 오래된차 오너분들 무시하는 글은 아니니 오해마시구요.
(제차도 레이 밴입니다)
저번 일요일에 집엘 내려갔는데
옆집이 초상이 났더라구요.
오래된 이웃이고 아버님과도 친한 어르신인데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셨어요.
몰던 차가 10년정도 된 구형 모닝 였거든요.
얘기 들어보면 큰사고도 아니었는데...
그 할아버지 돈이 엄청많거든요.
빌딩도 여러개 있읍니다.
자식들도 모두 외제차 타고 다닙니다.
그냥 제 갠적인 생각인데
도로는 전쟁터이고 차라는 것은
도로위에서는 자기를 보호해주는 무기입니다.
적들과 정글에서 전투중에 옆에 k2소총이 있는데 권총들고 싸울필요가 있을까요?
그리 알뜰하게 사셨기때문에 그리 부자가 되신겁니다
아무거나 타고다니겠지만
안전 생각하면 또 맞는 말이네요
제네시스 사건이 생각나네요...
좋은차 타도.. 사람 운명이란게 참...
차는 무엇보다 안전이지요;;
흉기가 항상 논란이 되는 이유도,,
안정성때문 아닌가요;;
사실 이동수단이 맞음.
그리고 부자들 엄청 짜다.
그러니깐 부자된겨.
경차타면 돈 절약되고 좋지만 사고나면 30들꺼 100들어가고 병원 안가도 될걸 병원 가는 상황이
생긴다 작고 싸다고 좋다고 생각하지 마라 하셨습니다.
진짜 부자 짠돌이 차이점이 있겠죠...
갠적으론 집구입 다음이 넉넉한 생활비 그래도 남으면 사치품(차,명품)
물론 졸라 비싼차와 집은 이야기가 다르겠죠..
우리나라말이 어렵습니다...한번더 읽어보고 생각해보고. 또 생각더해보고 ...등록눌러주세요 ㅋㅋ
그래서 자식은 외제차 타고 다니고
펑펑 쓰면서 돈 벌기 힘들어여
천만원 월급 받는 사람이 명품은 사입어야되고 남들따라간다고 가랭이 찢어져서 돈 못모은다는 통계 있잔아요
사고로 한방에 훅 가면....
수리비 하나도 안아까와하시더라구요~
제가 생각해도 진짜 없는 사람은 수리비 깎는 사람들. 노동의 대가를 아시는 분이라 비용지급은 아깝지 않으시구요
하나 조언드리자면 부자들이 인색에 있어서는 더 인색합니다...주변에 VIP상대하시는분 없으신가요? 심지어 차값도 본인이 안내십니다. 그 얼마나 한다고..
부자가 그냥 부자가 아닙니다.
지불할때는 철저히 지불하고 지불가치가 없는것에는 절대 지불을 하지않는게 부자들입니다.
그 지불가치를 어디다 두느냐를 일반 평민들은 이해를 못하지요..
평민? 서민? 의 잣대로 부자를 보면 이해를 못하지요
하늘가면 ..후회해도 늦을텐데 말이죠!!
일단 부자가 안되어봐서 ..잘모르겠음 ㅠㅠ;
그 까짓 깡통에 뭐하러 돈을 쓰냐고 반문하는 분들도 있으니 가치관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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