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 끄는 글은 아니구요,
얼마전 친구들과 줌으로 만났는데
한 친구가 대통령 누구 뽑을거냐고 묻더라구요.
전 너무나 당연히 이재명 뽑을거라고 했죠.
친구가 왜 이재명이냐고 묻더라구요.
당연한거 아닌가?
"정책이 보이잖아. 그리고 난 윤석열이 되는것도 안되니까."
그랬더니 저처럼 말하는 사람 처음 본다고
신선하대요. 구설수 많은사람이 잘 할까? 이러더라구요.
하하하. .
근데요, 제가 이재명 뽑는다고 당차게 말하면 뭔가 이상하다는 듯, 하는게 벌써 4번째에요.
제 주변 여자분들 아이키우는 엄마들인데
뽑을 사람이 없다고 하는거 보면
언론만 믿는건지
아니면 관심은 없고 그냥 하는 말인지. .
참 답답해요.
무엇보다 저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뭐라할순 없지만 . . .
아이키우는 엄마라면 후보의 자질과 정책 팩트 체크. .당연한 것 아닐까요?
그냥 넋두리 해보았습니다. .
그거 물어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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