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광주 건설현장 사고가 주 54시간 때문이라고?
이게 정말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모 후부가 주 54시간 까니까 그걸 이렇게 연결시키는 겁니까?
아니면 사람이 죽어가는 그 현장의 구조적 문제는 제쳐두고 오직 정부만 까고 싶은 것입니까?
아니면 재벌 건설사의 밑구녕을 빨아주는 겁니까?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밥벌이만으로도 비루한 삶인데, 밥벌이하다 죽는 이 암울하고 쓰라린 상황을 이렇게 밖에 이야기를 못 하나요?
정말 통탄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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