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JTBC에 인터뷰를 하러나온걸 본 순간 난 널 믿지 않았단다.
손질하지 않은 부스스한 단발머리.
창백하게 연출한 입술과 화장.
시종일관 내려다보는 시선과 힘없는 목소리.
그러면서 미간에는 주름을 만들어 자신의 고통을 어필했지.
누가봐도 ‘나 존나게 힘들어요...’ 하는 모습이었어.
너 이전의 미투는 당당했다.
당당한 모습으로 불합리함을 부르짖었고 가해자를 성토했지.
이름은 잘 기억 안나지만 그 여검사 기억나니?
고개를 떨군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최소한 내 기억에는..
너는 네가 피해자라는걸 알리고싶어 네가 만들어낸 프레임의 함정에 빠진거야.
너 이전의 미투는 자신의 감추고 싶던 과거를 당당하게 밝히고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고 가해자의 민낮을 공개하는 자리였다면.
네가 보여준 인터뷰는 허접한 코스프레로 보였거든.
(입술 색이 압권이었다)
똑똑히 들어라.
달수형을 숨게만든 그 썅년이 의심을 품게했다면.
네가 그 의심을 사실로 만들었다는걸.
내가 대한민국의 미투를 망쳤다.
너의 그 복수심과 질투심으로.
일부 메갈들과 여성단체 말고는 이제 네 말을 믿어줄곳은 없다.
그 일부가 전부라고 믿고 살든가.
아니면 진짜 미투가 필요했던 사람들에게 평생 반성하며 살아라.
네가 다 망쳤다.
개선 되어벼야 하는건 동의하는데..이런 방법은 아닌듯
정말 아이러니 하게도.
죄다 여자.
뭐, 결론은 둘다똑같이 작정하고 나왔다는거지만요ㅠ
엘레베이터 혼자 탔을때 저멀리서 여자가 같이 타려고 뛰어오면 닫힘버튼 죵나 누른다
그런데 안희정이도 좌빨기는좀 있어서 않좋아했지만...그래도 좌빨쪽에서는 가장 건전한(?) 좌빨이었지않았나 싶구요...앞으로 차기대선 후보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남자로서 개똘추년땜에 참 않되었다? 하는 생각이듭니다.
이것으로써 안희정이는 정치판에서 묻어버리려고 어떤 좌빨 개세들이 설계한거같지만...모든것 사죄하고 대한민국을 위하여 건전한 정치를 다시해주셨으면합니다.
안희정씨는 보면볼수록 정이가는거같아서...안타까운마음에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불륜인데
일방의 피해자 주장을 검증없이
생방송 데스크에 출연시켜 기정
사실화 한데는 비판받아 마땅하고
2심도 무죄나오면 방송사에서
사과방송 하는게 맞다고 본다.
순진하게 굴지마라. 세상은
THE ROCK이 나온 이후 정의롭게
보이지만 파렴치하고 악역같이 생겼지만
덜 악하고 표면적인 이미지로 선악을
분별하기 어려운 세상이 되었다.
겉만보고 판단하면 속기쉽다.
검증이 어디있을까요? 실제로 안희정과의 불륜관계가 없었던것도 아니고...어느 방송사에서도 이정도면 특종 보도
할수있는 내용이죠 미투냐 아니냐 법정에서 다툴수있는 문제까지는 양측의 입장을 모두 확인해야하기에 방송국에서 검증할수없는 부분이라 생각 됩니다.
미투라는 단어를 더럽힌 추한 여자들이다
이렇게 변질되어 버린 미투를 보면서
내가 이럴려고 미투 시작했나...하는 자괴감이..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