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진짜 사건 관계자가 아닐 경우인데
치킨 20마리 때문에 자야할 시간에 잠도 못자고
쓸데없이 고생해서 해명글 올리고
그래도 보배에서 증인으로 나타나준 2분도 계시고 치킨집미스정이 해명글 올렸으니 해결되겠지 생각했는데
여기저기서 뇌피셜 터트리는 사람.
글을 제대로 못 읽고 문맥파악도 못해서 엉뚱한 소리하는 사람.
그냥 분탕이 좋아서 막 던지고 보는 샤람.
모든 걸 의심하고 모든 걸 부정하는 사람.
길게 글 쓸 필요없이 회원분들 얘기처럼 상황에 대한 짧은 설명과 몇가지 확실한 것만 보여주셨으면 되었는데 지나치게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시간을 지체한 점.
뜬금없이 등장해서 사이다를 기대한 여러 사람들에게 오히려 고구마를 안겨준 세워줘님의 존재.
거기에 묘하게 하루종일 조용히 있다가 새벽 3~4즈음에서나 등장해서 수습하려던 치킨집미스정님.
이 모든 상황이 어이없이 어우러져 발생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진실을 얘기해도 진실로 받아들이질 않고 더욱 더 의심하는 상황이 되고 있으니 분통 터질 노릇이지요.
물론 지금 얘기한 내용들이 사실인 걸 전제로 하는 거진만. 하여간에 속 터질만한 일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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