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는 몸도아프시고,
재산도얼마없으셔서 이폭염에 에어컨도없이 견디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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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비싸서 돼지고기가 먹고싶어도 그냥 거의매일 된장찌개로만 끼니때우고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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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느날 동생이 예의라고는모르는 친구들 불쌍하다고 여럿데리고와서 집에있는거 다 퍼주고 지 용돈도 줌..
친구들은 집에 드러누워서 병원간다고 돈달라..
일 하기 싫다..
집이 좁다..
노래부름..
최근에 여동생한테 눈독들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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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이름은 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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