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분가해라 나가서 살아라 그렇게 말해놓고 나중에 실제 분가 할려고 살집 알아보고 있을때 님 아버님처럼 그러시더라구요
내가 언제 나가서 살라 했냐고
그때는 니가 속썩이니 그리 말했지 진심은 아니였답니다
한달에 한번꼴로 그리말해 놓구서는요
집사람 오고 7년간 참다 저는 분가한 케이스구요
돈은 진짜 모을수 없게 만들어 놓고 돈도 안모았냐 집도 못사냐 그런 말서슴없이 하시는분이라 진짜 속 박박 긁혀서 분가하고도 솔찍히 본가 가고 싶은 맘이 없네요
매주 동생네 두내외 부르고 저희부르고 매주 파티 아닌 파티 즐겨 하십니다
가까우니 어쩔수없이 가서 매주 돈쓰고 오구요
두동생내외야 그간 돈들어간거 없고 하니 상관 없지만 애휴 진짜 가끔 일부러 피합니다
여유없이 분가 했는데 ㅠㅠ
남자하나 잘못 만나 평생 고생만한 아내한테 미안하지도 않습니까? 잘난 고모들이 아버지 건사하라고 하시고 아예 연을 끊으세요.
아버지란 자도 지가 아쉬워야봐야 뭘 느낍니다. 당장 다음 제사 때부터 난리나겠지요.
님 죽으면 평생 고생만한 님 아내는 재산한푼 없이 님 자식들 홀로 키워야 합니다. 고모라는 것들이나 애비란 자는 서방 잡아 먹은 년이라고 욕이나 하겠지요.
지금이라도 당장 실행에 옮기세요. 그게 아내에대한 최소한의 배려입니다.
아버님 건사도 물론 중요하겠지만요
와이프 가슴에 대못까지 박으시면서 맘 조리고 사시는건 반대합니다
제가 왜 죽을사람인지 너무하다고 다들은 이야기 하시고 형재들이 그런소리 했다면 그형재들 모아놓고 이야기 하세요
그래야 님도 속이 편할꺼고 왜내가 분가 하는지 사유를 알려 드려야 할껍니다
저역시 저상황은 아니지만 결국 집에 한푼 손 안빌리고 분가 해서 산지 3년째 입니다
가까이 살면 그만큼 소중한지 모르시더라구요
대신 자주 연락과 찿아 뵈시구요
참고로 제가 장남이고 15년동안 모시고 살다 빈손으로 분가해서 월세 살고 있습니다
별수 없어요 좀떨어져 살면 또 틀립니다
저한테 분가해라 나가서 살아라 그렇게 말해놓고 나중에 실제 분가 할려고 살집 알아보고 있을때 님 아버님처럼 그러시더라구요
내가 언제 나가서 살라 했냐고
그때는 니가 속썩이니 그리 말했지 진심은 아니였답니다
한달에 한번꼴로 그리말해 놓구서는요
집사람 오고 7년간 참다 저는 분가한 케이스구요
돈은 진짜 모을수 없게 만들어 놓고 돈도 안모았냐 집도 못사냐 그런 말서슴없이 하시는분이라 진짜 속 박박 긁혀서 분가하고도 솔찍히 본가 가고 싶은 맘이 없네요
매주 동생네 두내외 부르고 저희부르고 매주 파티 아닌 파티 즐겨 하십니다
가까우니 어쩔수없이 가서 매주 돈쓰고 오구요
두동생내외야 그간 돈들어간거 없고 하니 상관 없지만 애휴 진짜 가끔 일부러 피합니다
여유없이 분가 했는데 ㅠㅠ
아버지와 단둘이서
대화를 (서운한거, 좋은 거, 고마운거, 불편한거) 나누시고
어떻게 사는 게 좋을지
아버지께 도와 달라고 말씀 드리세요
아버지 도움 없이 홀로서기가 어려워 보이니
아버지 설득하셔서
처자식과 따로 사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고생 많이 하신거 같아요
아버지도 많이 힘드셨을 겁니다.
모쪼록
건강 회복하시는것이 최 우선이란 점 잊지 마시고
내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은 지금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가족에게.바라는게 따뜻한 말한마디였는데... 사람이 밷어내는 말이 너무.가슴아프고 힘듭니다.
아버지란 자도 지가 아쉬워야봐야 뭘 느낍니다. 당장 다음 제사 때부터 난리나겠지요.
님 죽으면 평생 고생만한 님 아내는 재산한푼 없이 님 자식들 홀로 키워야 합니다. 고모라는 것들이나 애비란 자는 서방 잡아 먹은 년이라고 욕이나 하겠지요.
지금이라도 당장 실행에 옮기세요. 그게 아내에대한 최소한의 배려입니다.
대화를해도 개선이 안될것같다 안봐도 뻔한 미래가 그려지신다면 분가하고 끊으세요 집사람은 뭔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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