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부친과의 관계 문제로 고민글을 쓴 힘차게 살자입니다.
그글 쓰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부친과 한번의 더 다툼이후 지금.은 처가살이한지 내일로서 4주차가 됩니다.
집을 달세라도 구해서 분가하려 했지만 보증금에 월세비에 기타등등 계산해보니 고정지출이 너무 많아 2년정도만 처가살이 하려고 들어는 갔습니다. 가계마치고 퇴근하자마자 아버지와의 다툼으로 밤10시가 넘는 시간에.집을 급하게 나오다보니... 현타가 심하게 왔었습니다.
3월말일부로 회사에서도 갑자기 계약연장불가 통보서도 받고
정말 지옥같은 3월을.보내었습니다.
마냥 직장 구한다고 놀고 있자니 마음이 불편해서 4월 1일부터 인력사무소 통해 일용직도 나가고, 틈틈히 면접도 보고, 나름 부지런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금일 지방으로 일을하러 떠납니다.
괜찮은 월급에 기술없는 저를 받아준다는 곳이 있어 급하게 떠나게 되었습니다. 댓글주신 회원님 중에서 누구나 열심히는 산다. 악착같이 살아라는 덧글을 보며 제 자신 반성 많이 하였습니다.
저에게 일을 할수.있는 건강이 허락하는 10년, 10년동안 열심히 악착같이 살려고 합니다. 삶에 목표는 세웠습니다. 그 목표를 향해 착실하게 악착같이 독하게 살겠습니다.
많은 덧글주신 회원님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그럼 다음번에 또 글 올리겠습니다.
좋은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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