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근은 아래 재조사 받은 13인 안에 속해있습니다.
조병근이 보배에 올렸던 자신의 글에 근거했습니다.
검사가 특수 강간 특수 강도 강간, 야간 공동공갈로 의율하려하였으나 실패합니다
구체적인 장소 구체적인 시간 정확히 누구누구가 가담했냐는 수십차례 반복된 질문에
당시 피해 여중생은 짜증을 내며 건성으로 답하고,
이에 검사는 <왜 너만 강간 당한거라고 생각하냐? >라는
망언을 합니다.
형사계 사무실에서 14세 여중생에게 피의자 한명 한명을 손으로 가리켜 지목해보라는
숨이 턱 막히는 바로 그 국가가 손해배상한 바로 그 수사가 진행됩니다.
이렇게 13명은, 가해자도 아니요 전과자도 아니요, 강간범도 아니게 됩니다
그렇다고 자칭 무고한 피해자로 둔갑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 13인에 속한 조병근, 니말대로 니가 무고한 피해자라는 걸 주장하려면
니 약속대로 니가 합의하지 않았거나 합의의 효력을 얻지 않았음을 입증해라
41명의 명단은 총 17시간 30분 동안의 피해자 진술조사 후에 작성되고,
범행을 부인하는 피의자들은 피해자와의 대질조사를 통해
범행의 정도가 중한 22명이 추려지고
경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합니다
조병근은 이 22명 안에 있습니다.
경찰이 성폭행도 없었고, 범행현장에도 없었고 망을 보지도 않았기에
훈방조치하는게 어떻겠냐고 잠시 고민했던
5명의 명단안에 조병근은 없습니다
김성모는 초기 소년부 송치된 20명 안에 속해있습니다
진짜로 억울한 사람도 생길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개명하면 지워질거라생각햇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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