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34 작년 4월에 결혼하고 올해 5월에 이혼 했습니다.
사유는 와이프의 우리집안에 대한 모욕과 싸우면 친정으로 가서 열흘 넘도록 안오고 명절이며 가족행사며 한번도 참석 안했습니다.
물론 애기는 없구요 아니 애기를 만들수도 없었죠
요즘 연애가 하고싶은데 자격지심과 자존감이 낮아져서 그런지 마음가는게 무섭기만 하네요
ㅅㅂ ㅠㅠ
제 나이 34 작년 4월에 결혼하고 올해 5월에 이혼 했습니다.
사유는 와이프의 우리집안에 대한 모욕과 싸우면 친정으로 가서 열흘 넘도록 안오고 명절이며 가족행사며 한번도 참석 안했습니다.
물론 애기는 없구요 아니 애기를 만들수도 없었죠
요즘 연애가 하고싶은데 자격지심과 자존감이 낮아져서 그런지 마음가는게 무섭기만 하네요
ㅅㅂ ㅠㅠ
자신감가지고 여러활동을 많이 해보세요.
조기축구회말고요
다가가는거야 쉽다는말조차 안통할정도로 그래도 이혼했다는 것을 밝힌다는게 어렵긴합니다.
제 친척동생이 지금 글쓴이와 비슷한 상태네요. 다행히 혼인신고를안해서 법적서류는 말끔하긴하네요 ㅠ
진짜 사랑하는 사람과 있으면
그냥 같이 있는 그 자체가 완성이고 전부가 되는 삶이 정말 있더군요
참고 맞추면서 사는 삶은 빨리 정리하는 것이 좋아요
저런 여자를 방생한 죄는 있습죠
너무 성급하셨었나봐요.
이제 침착하게 준비를 해보시지요.
그리고 형님이 유리하면 유리했지 ㅋㅋㅋ 불리할꺼없죠 ㅋ 남자 돌싱이랑 여자 돌싱 하늘과 땅차이 ㅋ
하지만 부모에게 모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참을 수 없습니다.
이혼. 잘하셨습니다.
좋은 여자분이 나타나시면 결혼하시고 없으시면 혼자 사세요.
혼자도 속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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