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애들 어린이집 다니면서 그림 많이들 그리잖아요?
그려러니했는데...초등학교 올라가서도 맨날 그림만 그립니다...
이녀석은 지금 중2인데 방구석에서 그림 그리기 시작하면
저보다 늦게잡니다~보통 새벽 3시~4시?
아침엔 맨날 피곤해서 학교가기도 힘들어하고...
한참 자랄나이에 잠도 안자고 건강해칠까 걱정이긴한데...
저도 음악일을해서 나름 이해는 하지만 키 않자랄까 걱정이네요...
아래는 딸랑구가 그린 그림입니다~~
장래가 있어 보이나요?
전문가횽님들 봐주세요....
적극적인 지원부탁드립니다
하고 싶은거 해야지 행복합니다
적극적인 지원부탁드립니다
하고 싶은거 해야지 행복합니다
웹툰쪽 소질 있어보입니다.
전문가 수준 아닙니까?
보고그린게 아니라 창작이라면 진짜 쩌는건데
ㅎㅎ
어릴적 꿈 꺽지 마세요
책은 간접경험으로 많은 스토리의 원천이 될거예요
충분히 소질있어보입니다 ^^
근데 입시반이 또래친구들이 많아 적응이 쉽고 자극도 됩니다. 잘그리는 친구들이 정말많아 좌절할 수도 있습니다.
아..저는 초딩, 고딩, 대딩때 부전공으로 미술했었습니다. 전공은 정보통신이지만;;;
이 얘기를 와이프가 미술선생님한테 듣고 말해주더군요 진짜 그러겠네요...
입시를 위해 정답만 가르친다는...
사실 얘가 미술학원 이후 화실도 다녔지만 자긴 더이상 재미도발전도 없다해서 지금은 집에서 혼자 그리고 있거든요...웃기긴했지만요...형말씀대로 취미반을 보내야 겠네요...감사합니다~~^^
자꾸 이랬다저랬다하네요...
다만 이 계통이 현재 우리나라 사정상 오랜기간 양질의 교육을 보장하지 못하기에 매우 아쉬운데요.
후에 기본 교육기간(고교 이후)이 끝난 이후에 좋은 결과를 낳지 못하더라도
부모께서 꾸준한 관심과 인내심을 갖고 지켜봐주셔야 합니다.
꾸준한 관심과 인내가...
근데 부모입장이라 이래저래 걱정이 되긴합니다...그래도 한우물을 파야 되겠죠?
1시간에 5~10분여 스트레칭이나 간단한 운동으로 체력과 건강을 잃지 않게 해주시고 뭣보다 이 계통도 다른 계열과 다름없이 신체적/정신적 지구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려주시면서 잘 가꾸어 주시면 좋은 결과를 따님께서 부모에게 안겨 드릴 듯 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다른 그림을 보고 그린거라면 따라서 잘 그렸네 정도지만
아무것도 안보고 상상력으로 창작 했다면 잠재력이 있어 보입니다
기본을 배울 수 있는 학원에 보내세요
일반 입시학원 말고요 화가가 운영하는 순수미술학원에 보내서 그림의 기본부터
탄탄하게 다진다면 장래에 한가닥 하겠네요ㅎ
고등학교는 무조건 예고 알아 보시고요 시각디자인 분야로 나가면 소질과 적성에 딱이네요
참고로 제 딸아이가 지금 예고 1학년입니다 ㅎ
창작 모방 반반입니다~~
지금 애니고 영재스쿨에 주1,2회 다니고 있습니다~~아무래도 고등학교는 전문 예고로 다녀야겠죠?
재능을 키워주세요~~
좋아하는 일 응원도 해주시고, 그 좋아하는 일을 했을때 어떤 직업군이 있는지 간접으로는 어떤 직업군과 연결되는지는 알려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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