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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사 2 넴가 18.10.15 14:56 답글 신고
    입마개를 씌우는건 첫번째는 해당 반려견이 법적으로 맹견으로 분류되는 종 이거나, 둘째 견주들의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견주가 자신이 키우는 개를 통재하지 못한다면 반드시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 레벨 중장 막무비머 18.10.15 14:55 답글 신고
    알면서도 내 강아지한테 안좋게 말하면 서운한게 사람 마음이죠...ㅋ
  • 레벨 중사 2 넴가 18.10.15 14:56 답글 신고
    그렇죠.. 그래서 최대한 배려하는 편이랍니다..
  • 레벨 대장 개구리손가락 18.10.15 14:55 답글 신고
    개들이 위험하다는 인식을 없애려면 비 애견인들에게 강요하고 가르치려고 들지 마시고
    견주들이 먼저 조심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됩니다.

    목줄 잘 챙기고 대형견들은 필요시 입마개도 해야됩니다.
    그리고 배설물 뒷처리 같은 가장 기본적인 매너부터 지켜나가야죠.

    그런 기본적인 것들이 제대로 안되니 사람들로부터 반감을 사는겁니다.
  • 레벨 중사 2 넴가 18.10.15 15:00 답글 신고
    인식은 가르쳐서 되는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주변을 보면 노력하시는 견주분들도 많이 계시구요..
    맹견으로 분류되지 않은 개라도 위험성이 큰 개들은 반드시 입마개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배설물은 옳으신 말씀이세요.. 산책하다보면 욕나올때가 너무 많습니다..
  • 레벨 대위 3 차바꾸고싶도다 18.10.15 14:55 답글 신고
    서래마을 사시나요?
  • 레벨 중사 2 넴가 18.10.15 15:00 답글 신고
    네.. 그 부근에 살고있습니다.. 가끔 몽마르뜨 공원도 자주 가요
  • 레벨 소령 1 내일은너다 18.10.15 14:55 답글 신고
    견주가 옆에 있는 개는 견주가 잘 컨트롤해서 나한테 해를 끼치지 않을꺼야 하는 믿음이 있고 그게 먼저 아닐까요?
    견주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개를 키우는게 문제이지요 개는 죄가 없어요
  • 레벨 중사 2 넴가 18.10.15 15:02 답글 신고
    넵 맞습니다.. 견주가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철저하게 통제가 되어야 합니다.
  • 레벨 중장 X1상남자 18.10.15 15:02 답글 신고
    진짜 외국과는 인식이 다름. 요번 노르웨이갔을때도 말라뮤트보다 더 큰 개들도 등산 같이하고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사람들이 없음. 근데 내가 개를 데리고 산책한다고해서 너무 그렇게 저자세로 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무슨 개 데리고 산책하는게 죄지은겁니까? 아니 무슨 산책하는데 사람보고 죄송합니다 를 합니까 죄지은거도아닌데. 상대방이 무서워하면 줄 꽉잡고 자기옆에 붙이고 지나가시라고하면됩니다. 사람이 마주올때 줄을 짧게 잡는건 기본인데 그걸 안지키는사람들이 문제인거죠. 끝에 내용은 공감합니다. 인식도 바뀌어야하고 견주들도 바뀌어야합니다. 산책 나가보면 다른넘들 똥 몇개는 주워옵니다.
  • 레벨 중사 2 넴가 18.10.15 15:05 답글 신고
    넵.. 저도 외국에서 개를 키워보긴 했습니다만.. 한국은 좀 힘들긴 합니다.. 단지.. 상대방이 어떤 이유로 인해 개를 무서워한다면 제가 배려를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상남자님 말씀에 공감하고 있지만.. 배려를 많이 할수록 서로서로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레벨 일병 아훙쿵텡풍텡테테 18.10.15 15:10 답글 신고
    외국을 예로 드셨는데 우리나라의 견주와 외국의 견주들의 가장 큰 차이는 외국에서는 정말 개를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생각한다는 점이겠죠?
    개를 자신의 가족이라 생각하니 내 가족이 어디가서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를 끼칠 수도 있다라는 하나의 인격체로 여기기 때문에 개를 둘러싼 모든 시스템 하나 하나가 우리나라랑 다르게 돌아가겠죠...
    그런 시간들이 수백년간 쌓이고 쌓이면서 서서히 사람들의 전체적인 인식도 변화했을테구요
    어제 우연히 티비에서 보니 유럽에서는 유기견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개를 입양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넘치다 못 해
    이웃나라까지 가서 입양을 해온다더군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정 반대이지 않습니까?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는 자기 만족으로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애완견주들에 대한 전체적인 사회적 문화가 자기 만족이 우선이고 타인에 대한 배려는 뒷전인 것 처럼
    비춰지지 않나 싶네요...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의 인식 변화가 선행이 될 게 아니라 개를 키우고자 마음 먹은 사람들의 인식부터가
    바뀌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단순한 소유욕으로 개를 키우는 사람들부터 사라진다면... 우리도 개를 둘러싼 시스템 하나 하나가 서서히 바뀌겠죠...
    개의 위험성에 대해서 논하셨기에 제가 논지에서 다소 벗어난 얘기를 했지만 개를 둘러싼 사람들의 인식 변화와
    관련해서 한 마디 하고 싶어 글을 남기네요...
  • 레벨 중사 2 넴가 18.10.15 15:17 답글 신고
    옳은 말씀이십니다. 가족이라고 인식을 하기 때문에 개들에 대한 예절교육 및 행동교육에 엄청 신경을 씁니다..
    말씀하신 한국의 경우는 정말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네요..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레벨 원수 조지클노미 18.10.15 15:11 답글 신고
    글쵸. 견주의 에티켓도 중요하지만 반려견에 대한 에티켓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갑자기 만지려고 하거나 갑자기 다가서거나 개들이 놀라게 해놓고서 개가 위협했다고 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개라면 혐오하는 그런 사람들도 있더군요. 반려견의 견주로서의 애티켓도 잘 지켜야하고 반려견을 대하는 다른 사람들도 어느정도 에티켓을 알아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레벨 중사 2 사부작사부작 18.10.15 15:11 답글 신고
    저도 작은 강아지 말티즈 키우지만 그런경우 많습니다.
    얼마전에는 포천xx밸리에서 50미터?정도 멀리 떨어져서 반대편에서 어린아이와 부모가 걸어오더라구요.
    물론 짖지도 않았고 그 아이한테도 가지 않았고...어떠한 위협?적인 하지도 않았죠.. 목줄도 당근 했구요.
    그 멀리서 저의 강아지를 보고 놀려서 엄마 강아지 강아지 무서워 무서워 하더라구요.
    그 부모왈 왜 이런곳에 개세끼를 댈꼬 오고 그래..(혼자말인척 큰소리로로 들으라고) 하길레
    저도 성질나서 왜 강아지 동반가능한 공원에 와서 개타령이야.. 사람만 가는 공원에 가지...
    큰소리로 말했더니..
    투덜투털 되며 가더라구요.
  • 레벨 중사 2 막쏴재끼 18.10.15 15:22 답글 신고
    와이프가 산책시키면 유독시리 아줌마들이 뭐라한다데요 무섭니어쨋니 하면서ㅡ.ㅡ 제가 산책시키면서는 그런소리 한번도못들어봤어요 내국인도 남자냐여자냐에따라 말하는게틀림ㅡ.ㅡ
  • 레벨 병장 꿈치로션 18.10.15 15:23 답글 신고
    저는 개를 키우지도 않고 사실 관심도 없습니다...
    근데 요즘 공원에 저녁먹고 가볍게 산책가면 조그만 개부터 공원 한쪽이 개풀어놓고 난리도 아닙니다
    집사람은 개를 무서워하고 저는 그냥 개를 싫어합니다 근데 둘이 걷는데 조그만게 와서 짖거나 달려들면 와이프는 진짜 놀라서 고함지릅니다 그래서 제가 쫓을려고 발로 차는 시늉하면 개주인들 난리도 아닙니다...ㅋㅋㅋ
    개목줄하라고 하면 우리개는 안물어요 그러는데 진짜 이제 저도 싸우기도 지겹습니다...
    오늘 대형견 논란글들이 있던데...사람하고 비교하고 참 그냥 제생각엔 개도 소유권이 있는 소유물로 알고 있습니다
    개주인 분들이야 가족이고 생명체지만 저한테는 그냥 남의 물건이고 관심도 없는데 저한테 피해만 안주었으면 합니다
    외국이야기 많이 하시는데 개를 안키우는 분들한테 개에 대한 배려를 바라는것 보다 개를 키우는 애견인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목줄 입마개 배변봉투 등 애견 매너를 지키면 일반시민들도 바라보는 눈들이 좀 더 부드러워지지 않을까요...요즘 배변봉투나 다른 매너들은 다 좋은데 개들 불편하고 불쌍해보인다고 입마개하는걸 싫어하시는데 꼭 입마개 이야기하면 견종이랑 사이즈 말씀하시는데 다른개는 그러면 하나도 안무나요? 무는 확률이 적을수야 있겠지만 사람 마음도 모르는데 개속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음주운전처럼 한 번에 훅가는 수도 있으니깐 개주인분들이 관리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짜 개키우는 분들한테 말씀드리는데 우리개는 안물어요 이런 개소리 좀 하지마세요
    제 귀에는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라는 이야기처럼 들리니깐요
  • 레벨 중사 2 넴가 18.10.15 18:38 답글 신고
    공감합니다.. 어찌되었던 공공 장소에서는 반드시 반려견을 통제해야 합니다. 저도 우리개는 안물어요 라는 말이 제일 싫습니다..
  • 레벨 중령 2 가을걷이 18.10.15 15:37 답글 신고
    놀러가서 개버리는놈들 극혐
  • 레벨 중사 2 넴가 18.10.15 18:39 답글 신고
    제가 키우는 녀석도 누군가가 버린 녀석입니다.. 제가 구조해서 키우고 있긴 하지만.. 이래저래 책임감때문에 어깨가 무겁네요..
  • 레벨 대위 3 비엠블류 18.10.15 15:53 답글 신고
    뭔 반려견 인식 부족에다가 사대주의 양념을 칩니까?

    그러면서 개키우는 자기는 깨시민인척 푸들견주 보고 맘을 푸시라?

    푸들견주는 입마개만 하고 나왔어도 들은 욕의 반은 없었을꺼요..
  • 레벨 중사 2 넴가 18.10.15 18:37 답글 신고
    사대주의는 아니구요.. 우리나라와 외국은 반려동물에 대한 시각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 일부 몰상식한 견주들이 있기 때문이라고도 말씀 드렸구요..

    말씀드렸듯이 맹견류들은 반드시 입마개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맹견류가 아니라도 사납다면 견주의 판단 하에 입마개를 해야 하구요. 모든 반려견들이 위험한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불상사가 생긴다면 견주와 해당 반려견에게 무거운 처벌이 있어야 합니다.. 아마 시간이 지나면 법이 더 강화될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푸들 견주분께 드린 말씀은.. 특히나 대형견 키우시는 분들은 이래저래 주위 눈치를 많이 볼때가 있어서 그렇게 말씀드린거구요. 기분 나쁘게 해드렸으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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