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썬팅 30%가 야간에 너무 어둡다고 생각하던중,
시골길을 갔다가 헤드라이트가 잘 안비치는곳. 가로등도 없는 어두운곳에 사람이 잘 안보여서 깜놀했네요.
50%로 바꾸니 밤길이 대낮같은느낌이네요 ㄷㄷ
무엇보다 신호등이 너무 선명하게 보입니다.
30%는 신호등의 파란색, 빨간색이 어두운 풍경화에 파란색비슷한색? 빨간색 비슷한색? 으로 살짝 점찍은 느낌이라면,
50%는 빨간색 서치라이트로 눈뽕??을 쏘는 느낌이네요. 우리나라 신호등이 이렇게 밝고 선명했던가요??
30% 는 초행길이라면 밤에 횡단보도 신호등을 찾는다고 신경을 바짝써야하는 느낌.
도심에서는 어두운 음영지역이라는 느낌이 드는곳도 없구요.
솔직히 전면 50% 이상은 법으로 규제해야할거 같습니다.
저번차보다 좀 밝게 햇더니 밤에도 잘보이더라구요! 다만 사생활보호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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