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골목길입니다.
좁아요. 그래도 가야죠. 제 앞에 행인이 천천히 걸어요.
그래서 저도 천천히 몰아요.
빵하면 비켜주지만, 골목길이 차도도 아니고 보행자가 우선이라
생각해요.
그런데 뒷차가 빵 빵 울립니다.
뒷차의 빵소리에 제앞의 보행자가 놀라 뒤를 본 후 옆으로 비켜
줍니다.
차타는게 유세도 아니고 1-2분도 천천히가면 골목 끝나는데
서울 운전자들 극혐입니다.
서울 택시는신호위반에 끼어들기 밥먹듯
서울 배달의 기사도 신호위반에 끼어들기는 자연스레
에휴
힘드네요.
허나 서울이랑 부산은 도로 폭도 좁고
길도 어려운건 사실임ㅜㅜ
종종 차기척을 느끼게 해주기위해서 ㅃ는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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