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이야기 입니다.
하도 답답해서 제가 올려봅니다.
세줄요약.
1. 다마스가 152km로 시내 도심구간 고정식 카메라에 단속당함.
2. 5달정도 지나서 경찰서 연락와서 조사받으러 갔더니 행정처분 이라며 초과속으로 면허정지 당함.
3. 어떻게 다마스가 시내에서 152가 나오냐며 억울해서 따졌더니 행정심판으로 구제 신청하라는 견찰...
그리고 검찰로 사건 이첩.
네. 말그대로 시내구간에서 초과속 단속을 당했답니다.
제 친구는 자동차 부품대리점을 운영하며 다마스를 업무용으로 사용합니다.
그런데 6개월전에 이런일이 있었다며 이주전에 경찰서 가서 조사를 받았다네요?
카메라가 이상한거 아니냐? 제 다마스는 12년이 넘은 똥차라 기껏 밞아도 80도 채 안나간다.
그런데 어찌 152가 나갈수가 있냐?
조사한번 하자.
했더니 동영상 확인 하랍니다.
막상 경찰서 가니 동영상이 없답니다.
그런데도 행정처분으로 면허정지 시키고 검찰로 사건 이첩 시켰네요.
초과속 이란 단어도 친구는 처음 들었고 저도 처음 듣습니다.
문제는 정확한 증거도 보여주지 않고 처분을 했다는 겁니다.
배달로 먹고사는 사람 면허증 빼앗아 버리고 억울하면소송 하라는 견찰말을 들어야 한다니요.
과연 다마스가 152km가 나올수 있나요?
카메라 오류로 초과속 단속 당하신 분들.
도와주세요.
방송국 분들도 무조건 제보 합니다.연락주세요
~~~~~~~추가~~~~~~~
댓글과 추천 감사드립니다.
부디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친구 부부에게 도움될 방법들좀 알려주세요..
카메라 오류로 초과속 단속 되신분들의 조언 바랍니다.
~~~~~~~~2차추가~~~~~~~
늦은 7시쯤 경찰서에서 담당경찰이 전화와서 기계오류 시인하고 사과했답니다.
행정처분도 취소하고 내일 면허증 받으러 나오라는군요.
경찰서 전화해주시고 쪽지로 도움 주시고.
보배님들 덕분에 경찰도 인정한것 같습니다.
몰랐는데 포털에 기사도 떳다는군요.
친구가 마음이 여려 사과를 받아들인것 같습니다.
보배는 순환이니 친구랑 저도 피자와 치킨으로 응당 보답하고 인증샷 올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다시 뵙겠습니다.
운전해보라 하세요 152km 까지 차가 나가면 면허 반납 한다고 조금만 생각해보면 저게 가능한가? 의문을 가질텐대 참 ㅡㅡ
저러니 견찰소리듣지
이게다 굥때문 입니다
속도가 200몇키로 나와서
차키 던지면서 니가 밟아보라고 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봉고나 포터도 150은 빡센데
다마스가 도심에서 150은 말이 안되죠
애초에 자기들도 영상 없다는데
계기판은 140이지만, 최고속은 99킬로 정도라고 나오는데...
그시간에 단속카메라 열람할수없나요...
세상에 이런일이 나올듯 ..다마스 150km 로 도심질주 ....
더욱 황당하네요
고속도로여도 불가하다는데
계기판을 본적이 없어서
견찰들에게 보여줍시다
계기판
앞으로 굴러갈듯…
역시 견찰이군요
140에서 더 이상 안나가던데.
저정도 속도면 다마스 날라가죠
사고싶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멍청이 짭새 개XX들...
검사새X가 통령되는 짭새새X들도 똥멍충이가 되려나..
영종도서 나오다 최고점 급경사 뒷바람 받고 1킬로정도 풀악셀로 달리면 티맵으로 154까지 찍혔습니다 바람이 안밀어주면 빈차로 150 못넘어요
/> 댓글 안달려서 지웠더니 그 타이밍에 적었군요 시비처럼 느껴집니다
진정 사나이의 인내심으로 엔진 터져나가라 기어이 150Km 찍은것도 아니고..
시내 도심에서 150Km을 어떻게 밟나요..
행정처분도 취소하고 내일 면허증 받으러 나오라는군요.
경찰서 전화해주시고 쪽지로 도움 주시고.
보배님들 덕분에 경찰도 인정한것 같습니다.
몰랐는데 포털에 기사도 떳다는군요.
친구가 마음이 여려 사과를 받아들인것 같습니다.
보배는 순환이니 친구랑 저도 피자와 치킨으로 응당 보답하고 인증샷 올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다시 뵙겠습니다.
저도 기계 오류다고 취소된적 있습니다.
여수시내 승용차도 150밟기 힘든데
죄송한데 다마스 152에서 빵터졌네요... 그것도 시내... 견찰들 생각좀 하고 일좀해라 젭알
진짜 빽없고 돈없는사람은 당하는거 순삭이네요...
152...
서로 어울리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짱 입니다.
님들 덕분이에요.
소주한잔하면서 모든 댓글 정독했어요.
저도 열심히 그리 살겠습니다^^
지나가던 초딩도 웃겠네
내 차가 시내 아니고 고속도로에서 152 밟아도 어떨 땐 쫄릴 때가 있는데(아반떼)
이런 억울한 일이 하나 둘이 아닐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152 나왔다고 바로 처분이라니. 어처구니 없네요..
옛날에 빨간 마티즈인가가 198키로 나왔다고 단속되었던거도 기억나네요.
면허증도 직접 가서 사과하고 전달해야줘야 하는거 아닌가...
촬영팀이랑 잇던데뉴스나왛구나 ㅋㅋ
피해는 어찌 보상하려고?
정신 못차렸네
그 말도 안되는거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 경찰서에 통화한 통화요금, 경찰서 찾아가는 비용, 낭비한 시간
싸그리 모아서 민사소송해서 받았으면 좋겠네요;; 개늠들;;
특히 말도 안된다고 항의 전화 했을때 뻔뻔하게 카메라 확인 하라는 대응;;
영상 없다는건 지들이 봤는데 분명 152가 아닌거 확인하고 한 거짓말임.. 그런건 공무원 옷 벗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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