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들이 끼어들기나 위반이나 그런걸 통상적으로 많이하지만
뭐 그런 행동은 조금이라도 빨리가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라 궁금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차선은 왜 끼고 달리는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이해가 가지 않아서 물어봅니다.
무슨 차가 많이 있는것도 아닌 텅텅빈 도로에서
예를 들면 편도 2차선 도로에서 1차선은 비어있고 2차선은 택시가 달리고 있다
그래서 1차선으로 가려고 하면 슬그머니 앞대가리를 집어 넣고 차선을 물어버립니다.
또 편도 3차선 도로에서 마찬가지로
1차선, 3차선은 비어있고 2차선은 택시가 달리고 있다
그래서 1차선으로 가려고 하면 그때도 슬그머니 앞대가리를 집어 넣고 차선을 물어버립니다.
심지어 3차선은 비어 있는대도 말이죠.
도대체 이 심보의 정체가 뭡니까?
본인 차랑 아무 상관도 없는데
그냥 다른 차가 본인보다 앞서가는게 싫은 건가요?
다른 위반 상황들은 일반차들도 많이 하지만 이 짓꺼리는 진짜 택시말고는 본 적이 없는데
도대체 왜? 진짜로 왜? 왜 그러는 건가요?
너무 궁금하니 답이나 달아주시죠
게다가 3차선 도로라면 그 짓을 2,3차선에서 걸쳐서 하면 되는데
굳이 다른 차가 오는 1,2차선에 걸쳐서 하니 이 것들을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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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합니다 차선변경 언제든지 할라고
일반차는 대부분 새치기나 신호위반, 방향지시등 미점등. 이런건 많이 봤어도 다른 차들 차선을 일부러 막겠다고 하는건 거의 못 본거 같아요
아쉽지만 택시뒤는 가까이 안붙는게 만수무강에 지장이 없을거같군요
이건 뭐 택시 시작하면 지령이라도 받는건지. 진심 이유나 알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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