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요일 아침 8시55분경
수지 동천역 삼거리.주유소버거킹앞
횡단보도에서 우회전 차선
오토바이와 사고난 은색도요타 차주. 아줌마로 보이던
여자분. 보배 안할 확률이 높겠지만 갠적으로
참 궁금하고 의아해서 묻습니다. 아니 도데체 왜
사고가 나서 사람이 바닥에 누워 끙끙거리고 있는데
왜 창문하나 열지않고 차 밖으로 나오지도 않고
꽁꽁 처닫고 있는건가요? 횡단보도 지나던 사람들이
넘어진 오토바이운전자 말걸고 119신고해주던데
너님은 대체 왜 안나와봐요?
내가 뒤에서 부터 보고 있었고 신호 두번 바뀌고 나서
출발했으니 최소 5분은 지켜본건데 진짜 꼼짝을
안하네?? 미친건지. 뇌가 없는건지. 아님 본인이
피해자라 그러고 있는건지? 설령 피해자라고 해도
사람이 쓰려저 있으면 좀 내려서 파악을 좀 하고
해야 하는거 아님? 당신 도데체 정체가 뭐임?
그렇게 살지말자
제발
사고났을때 차에서 안나오는거 이두가지가 난
미스테리야. 누가 연구좀 해주면좋겠다 진짜
미치겠음 궁금해서
처음 쳐다봤을때 차가 안왔으므로 계속 차가 안올거라 믿는거져.
저건 이해 함
여자들 문제 생기니 겁부터 먹음
남자랑 싸워 못이긴다는거 아는 여자들 꽤 많음
제차피해는 괜찮은데 다른차에
피해줫을땐 5분간 얼어잇엇음
정지상태로 상황파악 후
내려서 전화드렷던 기억이 잇네용
뭐부터 해야할지 무슨상황인지
정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듯
더 심하면 엑셀을 밟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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