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다가 도움이 필요해서 글을 남깁니다.
오늘 아들과 와이프가 집에있는데.
벨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박스가 놓여져 있었고 안에는
무섭도록 잔인한 말들이 써져있네요. (*첨부 사진)
와이프와 아들은 벌벌 떨면서 CCTV를 확인했고 범인은 동급생2명입니다.
경비아저씨는 경찰에 신고해서 신변보호요청하라 하고.. 아들은 계속 울고 ...
와이프는 떨리는 목소리로 어떻게 해야하냐고 전화오고.. 난리였지요..
두명중 A는 아들하고 친한친구이고.(엄마들끼리도 잘알고요)
다른 B은 다른 아파트단지에 사는 학교 친구이고요.
이녀석들이 얼마나 나쁜녀석들이냐하면...
박스를 놔두고 우리집앞에서 축구를 하고 있었다네요.
아마 반응을 볼려고 기다리고 있었는거 같습니다.
CCTV를 확인하기 위해 경비실로 가는길에 와이프가 "여기 누구 안왔었니"라고 물어봤는데.. "몰라요" 이러고.
CCTV에 A/B친구인걸 확인하고 와이프가 일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다 양쪽집에 전화해서 저녁에 같이 보자고 했습니다.
저와와이프는 속상했지만 A친구때문에 학교에 알리거나
경찰에는 알리지말자고 했습니다(CCTV확보를 위해서는 경찰한테 요청해야한더군요)
학폭위(학교폭력위원회)가 열리면 다들 상처만 받을거 같아서요.
저녁에 만났습니다.
전 10분 늦게 도착했고요..
제가 도착해서 박스와 쪽지를 보여주고 아들이 상처가 크다...
와이프도 지금 힘들다...자녀분들한테 왜이랬는지 물어봤냐 물어보고
최대한 침착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서로 기분안나쁘게....
모두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교육청이나 학교, 언론에 알릴 수 있다..하지만 고민중이다.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
고 질문을 드렸고...
A부모님(아빠와엄마둘다 오셨음)은 "집에서 잘 교육시키고 예전의 관계로 다시 회복시키도록 노력하고 다시 한번 죄송하다"
말씀하셨습니다.
근데 B군 어머님(혼자오셨음) 첫마디가 가관이였습니다.
"애들끼리 벌어지는 일이고......."
전 이멘트에 살짝 정신줄이 날라가버리고...
와이프멘붕오고 ... "그래서 애들이 한일이니 어떻게 하자는 건가요? 물어보니.
"사과했잖아요??? 어떻게 하길원해요? 하고 싶은데로 하세요 "
이때부터 언성이 서로 올라가고..
"그럼 교육청에 신고 하겠다.... 학폭위열어서 우리가 원하는데로 하겠다"
A아버님은 저 데리고 따로 나가서 애기하자고 해서 전 나오고...와이프는 거기서 계속 애기하고..
그와중에 B어머님이 와이프한테 한말중에 명언이있네요..
"오늘의 피해자가 내일의 가해자가 될 수 있다"고.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이런일로 학폭위안열린다.하고싶은데로 하세요"
"애들이 재미로 한 일인데...."
와이프랑 B어머님이랑 언성이 올라가서 ... 오늘은 이만 헤어지자..
B어머님말하신데로 .. 우리가 원하는데로 하겠다...
이러고 헤어졌네요..
저와 와이프가 필요했던건..
진실된 사과와 재발방지에 대한 확답이였는데....
이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A군 어머님이랑 와이프와의 관계도 있고....
B군 어머님은 끝까지 고개 처들고 갔네요...
들리는 말로는 엄마들 사이에서 중심에 있어서 무서울게 없다고 합니다
아들은 무섭다고 엘레베이터도 못타고 (그쪽지를 다 읽었어요)
계속 무섭다고.. 친구들 없는곳으로 전학 보내달라고 하고..
상처 받은 아들보니 또 화가 나고...
초등학교애들이니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학교에 안알리면 또 이런짓할거같고...
요즘 초등학생이 예전 우리가 아는 학생이 아니라....
.
B군이 사는 아파트가 대단지이고...B군 엄마가 그아파트 단지에서 중심이니...
초등학교 학생구성이 B군아파트 단지가 90%정도 되니...이것도 무시못할거같고..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글 수정1*
3시간 정도 자고 일어났네요...
자고 일어나니 베스트에 올라가있네요..
그만큼 부담도 되고... 든든하기도 합니다.
이내용이 있었는데.
이부분은 와이프가 직접 확인한게 아니라서 삭제 하는게 맞다고 생각 하여 지웁니다.
댓글다시 하나하나 꼼꼼히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첨부 1*
08:00 - A 어머님한테 와이프가 톡보냈습니다. 미안하지만 일을 키우겠다고..
친분관계때문에 먼저 통보하고 하는게 맞다고생각했습니다
.
- 담임한테 사진과 내용 보내서 오늘 학교 못보낸다고 하고 조만간 찾아뵙겠다고 했습니다.
- CCTV확보를 위해 경찰에 신고했고 10분뒤에 경비실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09:00 -경찰관과 함께 CCTV 확인했습니다. 역시 신고도 했고요..학폭위 경찰한테 신고 접수한다고 합니다.
경찰관분이 애들이라서 법적인 조치는 힘들거라고 하더군요..
-교장선생님과 10시에 만나기로했습니다. 박스와 쪽지 가지고 갈겁니다.
-지인통해 변호사한테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B어머님한테 문자로 사과 받았습니다.어제도 사과는 하셨지요..
백번 잘못했고 죄송하다고 합니다. 와이프한테 오전에 애기좀 하자고 합니다.
어제와는 틀린 모습이네요..늦었습니다.
왜 봐줘요
쌔게 나가야 움찔하는겁니다
저런 종자들은 선의를 만만함이라
생각하거든요
어설프게 쌔게 하지말고
제대로 하셔야합니다
아 좀 나같은거한테 걸려야하는데
저런건
삼촌이라고하고 가서 제대로 잡들이해버리고싶네
지역이랑 아파트명 올려주세요
화력쏟아서 공론화 시키게
만일 이번 일을 화해와 용서로 넘어가시면 아이에게 나쁜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아빠 입장에서는 멋지게 문제를 매듭 짓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이의 입장에서는 '아빠엄마에게 얘기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구나'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또 생겼을 때
아이 스스로 자신이 반격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 아빠엄마라는 인식을 남겨줘야 합니다.
학폭위 열리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는 상대 부모의 희망사항입니다.
이것보다 훨씬 더 사소한 일도 학폭위는 열리게 되어있습니다.
가해자놈들 형사 미성년자라서 형사처벌 못받겠지만 적어도 경찰관 얼굴은 한 번 보게 해줘야 합니다.
그래봤자 초등학생밖에 안되는 놈들이라서 경찰보면 아주 겁을 많이 먹습니다.
그래야 2차 공격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 녀석들 하는 짓을 봐서 아마 다른 아이들에게도 공격을 가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학폭위 열리고, 경찰 왔다갔다 했다는 소문 퍼지면
그동안 괴롭힘 당했던 다른 아이들도 반격의 기회로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그 놈들 고립시켜버릴 수 있다는 거죠.
여기서 고립은 또다른 왕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추가적인 가해행위를 할 수 없도록 심리적으로 묶어 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론적으로 아드님, 가해학생, 학교 선생님, 주변 친구들 모두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훗날 오늘을 뼈저리게 후회하게 될 날이 올 수도 있습니다.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청원 올려놓고 온 나라 다 퍼지게 하세요.
합니다.. 요즘은 예전하고 많이 다른 시대입니다..
또한 A.B군들이 반성을 해야 다시는 제3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얘들 장애등록되어있어서.. 니가 괴롭힌거 가중처벌되는거 알고 괴롭혀라.." 라고하면 괴롭히지않는다고 하더군요..
생활기록부에 기록 남겨야지 정신 차릴겁니다.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사과한a부모와.. 뒤늦게사과한b부모는 차별을 둬야된다고는생각됩니다
후려주고싶네요
이번 일을 그냥 넘기시면 세상이 항상 똑같아 집니다.
이번 계기로 전국의 학생이나 부모들이 이런것에 인식을 제대로 느끼게 해야합니다.
미투나 메갈등 요즘 이슈화되서 조심하게되고 신중해지듯...
이런것도 세상살면서 만만한 일이 아님을 분명히 인식시켜야 되는 세상입니다.
님의 입장이나 상황이 앞으로의 애들 미래나 인식이 달려있습니다.
B군 엄마가 그정도면 그 자식도 싹이 노랗습니다...
노란싹은 어릴때 잘라 줘야 합니다...
https://blog.naver.com/95wlsdud/221187522550
무조건 한번에 확실하게 처벌해야 앞으로 그렇게 행동
하지 않습니다. 피해학생 부모님의 선처가 가해학생에게
다른 기회를 줄뿐입니다. 애들? 요즘은 애들이 아니에요
상처 받았을 아이를 생각하니....맘이 아프네요..
최근에 저도 다른일로 느낀바가 있네요.
법적으로 내가 유리하다고 생각하면, 일단 존나 쎄게 나가라....
사람 좋은 얼굴하고 있으면 존나 만만하게 보고 일 쉽게 해결하려고 한다..
저 정도는 장난이 아니라고 봅니다.
저런 장난하면 안된다는 걸 보여줘야죠
그리고 저희집사람이 초등학교 학부모위원이라 보여주고 물어보니 학폭위교칙방침이 교내에서 일어난 사건에대해 학폭위를 열수있다고 정해져 있다네요ㅜㅜ 학교밖에서 일어난 교우들과의 관계는 뭐같지만 학폭위를 열수없다고 하네요 저나집사람이 생각할때는 연장이라보는데...
만13?세 미만 소년법 처벌도안되고 민사도 어려운상황이고 참으로 머리아픈상황입니다
아무쪼록 잘해결되길 바랄뿐입니다
사람 아닌것들은 굳이 사람대접할 이유없죠
몸 떨리네요
잘 해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건 아닌데
FM 갑시다 !
내자식이 못돼고남괴롭혔다면 죽도록 혼냄
남들도 이렇게 할까? 궁금 초기에 부모가 잡지 못하면 끝남 무작정 혼내라는것도 아니고요 어렸을때 부모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잘못된 자식을 혼내야지 부모가 감싸는건 잘못된길로 안내해주는꼴이네요.
이런경우 학폭으로 신고를 하면 전담기구에서 사안조사를 실시하고 학폭을 개최합니다.
B만신 고하더라도 A도 함께 조사를 받게 됩니다.(인지된 사안에 대해서는 모두 조사 및 조치를 해야 합니다.)
학폭으로 나올 수 있는 조치는 기준이 없어서 변동가능하지만
가해자 조치로 1. 서면사과 2. 접촉 및 협박금지, 3. 교내봉사, 4사회봉사 등이 병과 될 수 있고
가해자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면 5호 심리치료 가 나올 수 있습니다.
거기서 정신적 피해와 두려움 등을 강하게 주장하신다면
8호인 전학까지도 처분을 내려 줄 것입니다.
전학이 아니면 같은 학교를 계속 다니게 됩니다.
일단 조치가 내려진 후 만족스럽지 못하시면 피해자는 언제든 재심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전학이 내려지면 가해자도 재심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말이 너무 길어지는데..
우선 아이가 많이 두려워하면 학교측에 가해자에 대한 긴급조치를(피해자와의 격리, 즉 출석정지)를 요청하십시오
그러면 학폭이 열리기 전에 출석정지 조치를 해 줄 것입니다. 그리고 학폭 진행하세요.
학폭과 별개로 민사도 같이 진행하시면 더 확실한 조치가 될 것입니다.
이런일을 그냥 넘어가지 않는 집이다라는걸 아이들이 인지해야 이후에도 아무도 건드리지 않습니다.
다만, 이런일이 있었더라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생각보다 서로 잘 지내는 아이들도 있다는 점도 조금은 고려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일이 있고나서 학교에서 잘놀고 잘 지내는데 부모들끼리만 싸움을 계속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다고?
글쓴이님이 돈을 원했니?
물질적 보상을 원했니?
말한것은 규정대로 하자는 것 인대.
무슨 가해자가된다고 나불나불 하는 것이냐?
그리고 니들이말하는 것은 뭔줄은 아냐?
겁박이야!
겁박은 협박!
뇌에 아무것도 없이 그냥 나불나불 잘난줄 아는 것끼리 결혼해서 애새끼 낳아 그 애새끼 졸라 잘 가르쳤내.
나도모르게 광분했내요..
죄송합니다.
그에 대한 이야기가 없네요...
ㅉㅉㅉ
아이들은 나쁜 것을 알아도 할 수 없는 "순수함"이라는 것이 있는건데
저 아이들의 인성은 떡잎부터 다른 듯 합니다.
B군 어머니가 아이들끼리 일이라고 고개들고 당당한 모습이 먼저였다면
B군 어머니도 이번 기회에 인성교육이 필요해 보이네요.
A군 어머니는 바로 사과를 하신걸로 봐선 충분히 가정교육 가능 하실 것 같은데
B군 어머니 인성으로는 그냥 넘어가면 세상 무서운거 모르고 사실듯 합니다.
아이가 어리니 꼭 아이끼리도 대면 사과받고 상처 치유되도록 도와주시고
강하게 나가시길 바랍니다.
사진보니 저게 아이들이 할 짓인지... 마음이 아프네요.
대부분 학폭위 열리면 절반은 이사가고 전학가고 절반은 다시 또 친해집니다. 걱정마시고 맘 굳게 먹고 나가세요. 그 자식들 고쳐놔야 합니다! 안그러면 뭐가될지 몰라요. 추후일은 절대 각정마시구요
도대체 저딴 유전자가진 인간이라누것들은 어디서 태어나는 건지...쓰레기도 저딴 쓰레기유전자가 없습니다. 제가 저런 일 당하면 단하나라도 그냥 안 넘어갑니다.부모란 작자가 저따위니 자식새끼란 것도 똑같은거죠.
미친녀나 꼭 이 댓글보길바란다
‘설마 내새끼는 아니겠지...’ 의심되면
물어보고 사죄해라..
B맘의 2차 테러
애 엄마가 그러면 안되지
그러니깐 벌 받게 하세요. 법적으로!
계속 빨간줄 먹으면서 인생 살아야 하는겁니다. 평생..
당장 내새끼가 아파하고 무서워하는데...
아빠로써 할 일을 하셔야죠...
절대 용서나 이딴거 하지마시고 가해애들을 위해서라도 용서는 법으로 받으세요..
아침부터 피가 거꾸로 솟네요..
내새끼가 저런 일을 당했다면...어휴..
그래도 침착하게 대응 잘하신 듯 합니다.
와이프분과 님의 용기와 고뇌에 박수를 보냅니다.
애기 마음의 상처 잘 북돋아주었으면 합니다.
일단 유도시키세요 추전합니다 유도하면 성장하면서 뼈도 관절도 두터워지고 자기방어에서 좋습니다
세상에 티비로 필터링없이 아이들이 볼수잇는게 많아졋습니다 무심코 따라할수도 잇구요 그런일엔 매가 약입니다
B군 부모는 참.. 할말이 없네요
앞으로 잘 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
B라는 엄마는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니까 마지못해 사과하는 느낌이네요...
봐주지 마시고 강하게 밀어부치시고 싸가지 없는 어린놈들은 전학조치 요청하세요
마음 많이 상하셨을텐데 힘내시고 아들 마음도 잘 헤아려 주세요....
B군 엄마 보니,,,그새키가 왜 그렇게 컷는지 알겟네요.
그냥 최대한 인실좃 만들어주세요!!후기 남겨주시구요!!
지 자식이 저런일 당하면 놀라고 펄적뛸 사람이.....
그 대단지 이름이 뭔가요?
그렇게 대단히 대단한 중심에 계신분의 개자식이라 그런지
B군 어머니~ 아들 새끼 아주 잘 키우셨네요~
또는 그 주변 환경 분위기 그 대단지의 위엄과 또 B군 주변의 친구들의 환경까지도
샅샅히 살펴보고 싶은 1人 입니다.
저 대단지 이름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히 주말을 보내겠습니다.
안그럼 그 두놈 또그럽니다
어짜피 아이들때메 아는 사이인 애들엄마들 안보면 그만이구요
어쩌면 이번 아버님의 단호한 대처로 안일한 현재의 관행이 조금 바뀌어가는 계기가될지도 모르겠네요 짧은 기간에 많은 일있으셔서 지치시고 힘드시겠지만 일 마무리하실때까지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요즘 애들 참....
근데 자기 애가 왜 친구들 한테 그런 일을 당한건진 알아 보셧나요?그런 내용은 없는듯...
내 아이가 왜 그런일을 당하는지 혹은 내아이가 그런짓을 하지는 않는지...막상 일이 터지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지요
글구 일을 당하건 일을 저질럿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그 b아줌마인가? 그분은 어떤 연락을 받았길래 오자마자 그딴소리를 했는지...
글구 댓글 다시는 분들도 좀더 신중히 댓글 다셧음하네요...
물론 애들도 그러면 안돼지만..
이런건 쉬쉬하면 안됩니다.
기자에 알려야합니다.
비군 어머니의 몰상식한 대응이 화를 키웠군요.
뭐어째요.. 무식한 행동했으니 그에 맞는 값을 치뤄야죠~
아가리를 확 찢어버리고싶네
부모가 교육이 안되는 아이만 사회가 가르치면 되니까
A B도 중요하지만 아버님 아들부터 챙기셔야죠..
아들입장에서 생각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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