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대부분 유적지라서 실내는 거의 없어요... 애들 데리고 가시면 경주박물관 가보시구요.. 근처 안압지가 있으니 거기도 함 둘러 보시구요.. 버드파크라고 있는데 애들 데리고 가면 좋아라 할거에요.. 경주는 맛집이라고 해도 그닥 맛나지 않으니 대충 어느 식당을 가더라도 비슷할겁니다.
불국사 주변 산길이 드라이브하기에 좋습니다. 불국사에서 내려오시면 근처에 브런치 및 뷰가 괜찮은 까페도 여럿 있구요. 명칭은 기억이 안나는데 6~90년대 추억을 돌아볼 수 있는 전시장(?) 같은데도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아빠 어릴 땐 이렇게 놀았다~"할 수 있구요. 그 외 식당은.... 고수님들께;;;ㅋ
주변에 경주에서 나고자란... 지금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친구가 있는데...경주엔 맛집이 없다 입니다. 참고로 이 친구 부모님이 그 단지 내에서 음식업 하세요. 저도 경주 2번 가봤는데...솔직히하게 말씀드려서...음식은 별로 였습니다. 전 전라도 음식이 짠 줄 알았는데...와...경상도 작살 납니다. 그리고 맛집이라해서 사람들도 북적거려 대기타고 들어가봤지만 그냥저냥...
경주 보문단지 입구 버드월드?인가 하는곳 가면 옆에 식물관하고 같이 구경하시면 되구요~
밀레니엄파크가시면 실내 미술관하고 또봇 전시하는곳있는데 지금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11/10기준)
단, 미술관은 좀 걸으셔야하구요~
그리고 미로지움? 여기 가시면 조그마한 미로하고 착시사진찍는 곳있어서 한번쯤은 가볼만 합니다.
맛집은 월지 입구 쪽에 불고기 정식?? 이런집과 보문입구 순두부 집, 그리고 역 앞쪽에 영양숯불갈비 이렇게 유명합니다.
언뜻 생각나는게 이정도 밖에 없네요~
물놀이 좋아하시면 한화 리조트 밑에 워터파크( 뽀로로워터파크?? )가 4~5세 가기는 제일 좋아요~
거의 실내입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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