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이태원에서 올만에 한잔하고 1시넘어 택시탈려는디
아마도 1번출구쪽 인 걸로 기억하는디
택시는 많은데 모두 예약이라고 운행안하는디
한 남자가 다가와 자기가 집에 편안하게 모셔다 드린디고해서
뭐냐고 했더니 우버택시 스타랙스라네 ~~~
우버가 영업용인지 뭔지 모르지만 대치동까지 8만원 달라해서
꺼지라 햇씀 차라리 블랙을 타지 영업용도 아닌 자가용 영업하는 늠에게 8만원씩 줘야하나 ?
잊지않겠다 검정스타랙스 랜트카 꼭 해적같이 생긴 놈
나중에 타고가는데 너 납치된거야!라고 할 듯,
아마 없어지고~~순간 여기가 천국이구나 할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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