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시장이고 오른쪽에 버스정류장 간판 서있는거 보이실겁니다~
버스정류장에 김여사님 트렁크 열어놓고 물건 싣는다고 저러고 있네요~한(1분 가량 저 상황 유지)
경동시장 주변 안그래도 얼마나 막히는 구간인데
그 뒤에 서있던 택시는 손님승차중이었어서 버스가 2차로로 애초에 못들어간 상황...
버스는 이도저도 못하고 차선 막아놓은상황;;
여사님입장은 잠깐인데 뭐...
택시입장은 손님태워야되는데 어쩌노ㅜㅜ
버스 입장은 아무데서나 손님 승.하차 시켜주다가 사고라도 나면 좟되는거고...(그냥 저상태에서 태울사람 태우고 내릴사람 내렸
으면 더 빨랐을겁니다. 하지만 정류장에 붙여서 승 하차 해야되니..)
물론 입장 얘기는 제 생각일 뿐이구요~
운전자들 전부 다 개개인의 생각과 사정이 있지 않을까요?
근데 여사님은 좀 무개념인듯... 여성비하 발언이라고 할진 몰라도 "일부" 여자들은 운전에 대해선 아예 뭔 생각으로 운전하는지도
모르겠고 뭐 잘못했는지도 모르는것 같네요~그래놓고 당당하긴 왜그리 당당한지...
많은 부분이 고쳐져야죠...
저는 노선 특성상~ 신호위반 이나 과속 못하는데... 왜 사고는 더 나는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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